미야시로 2012. 5. 30. 09:10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집에서도 공부좀 한다고 대접받고.

고 3이 되면 뭐라도 되는것 처럼

주변사람들에게 측은한 동정을 받고.

 

가족들에게는 숨도 제대로 못쉬게 하는 그런

극진한 대접을 받던 친구들이.........

 

대학에서 공부를 잘해서

유학이다 어학연수다 해서......최고의

대접을 받던 친구들이 사회에 나오면

여러부류의 친구들과 섞이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제대로 눈에 들어올까요.

 

최고의 대접을 받던 사람들이

정치인이 되고 의사가 되고 검사.선생이 되고

일등의 대접받던 사람들이

 

서민들의 어려움이 눈에 들어올까요

그들의 어려움을 과연 생각할까요.

법대로 움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