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침반찬
미야시로
2015. 11. 12. 11:49
무우조림..........멸치넣고 푸우욱 조렸다.
ㅎㅎ 허물허물한것이 가을 무우 맛을 제대로 냈다.
무우청 김치.
적당히 익었다.....그냥 먹기에는 무우가 너무 크고, 무우청도 길어서
그냥 가위로 막 자라랐다.......유일하게 한국은 음식가위가 있다.
무우생채.......난 고추가루 뻘어거케 넣는것이 싫어서
고추가루 약간 넣고,,,식초, 매실엑기스,그리고 간장, 파,
마늘은 안 넣는다.....생채라서.
그리고 나의 아침밥 그릇
하얀 쌀밥이 좋다.
하얀쌀밥은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함께 씹었을때.
잡곡밥은 반찬을 맛을 느낄 수 없다.
고구마를 삶아서
너무 많으면 이렇게 잘라서 살짝 건조를 하면
쫄깃한것이 맛이 쥑인다.
울 집에 고구마가 너무 많다
여기저기서 줘서 말이쥐
걱정이다 버릴 수도 없고,
저렇게 아침밥을 먹고,
이렇게 이길로 출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