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뜻 하지 않은 돈......
미야시로
2016. 12. 19. 17:24
올 2016년 뜻하지 않게 인세티브가 생겼다
그런데........나에게 이렇게 생기는 돈을 절대자는
그 꼴을 못 보나 보다
나름.........생각지도 않은 돈이 생기면
감사봉헌금도 척 내고,
평소에 고맙게 생각한 분들에게 선심도 쓰는데........
그런데 말이다.........이렇게 선심을 쓰는 반면
꼭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겨 공돈이 나간다.
임대를 준 아파트가 약간의 수리를 해야하는일 생겼고,
또 뜻하지 않게 돈 들어갈일이 생긴다.
이렇게 생각지 않게 나갈일이 생기기전에
이번에는 큰맘 먹고 남편 잠바를 쫌 과하게 장만했다
속에 밍크라 한장이 훨씬 넘더군.
ㅎㅎ 한장이 천단위는 아니고 백단위.
하기샤 요즘 입을만하고 괜찮다 싶으면 백은 우습게 넘어가니원.
그리고........나도 롱부츠를 샀다.
음...........아직 살아있어 각선미..ㅋㅋ
아직 200%더 나오는데
이것이 예고 없이 나와야 하는데
한달전에 미리 알아버려 돈은 미리따 쓰는거루 예약을 했다.ㅎ
앞으로 생일도 있고, 결혼기념일도 있고,크리스마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