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양강 땜

미야시로 2017. 7. 14. 09:49

 


강원도

제이슨가든에서 일차적으로 구경을 했다

어휴.......입장료 너무 비싸.


그리고 점심은 통나무집에서 닭갈비와 메밀국수.

맛이 아주 좋아서 2인분을 사서 집에 와서

아들에게 해줬는데....

아들은 맛이 있다 하는데

ㅎㅎ 난 별루 였다.

왜 나에게는 모든 음식이 밖에서 먹고 맛이 좋아서

집에 가져오면 왜 맛이 없는지.


그리고 소양강 땜으로 출발해서

유람선도 안 타 보고

바람만 휙 쐬고,,,,,,,,,,


돌아오는길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아보카도 하나와 아메리카도 커피한잔

엄마야 너~~~~~~~~~~~~~~~~~무 비싸.

밥도 비싸!!!!!!!!

그렇다고 들어갔는데.........창피하게 비싸서 안 먹고 올 수도 없고

해서........먹었는데.

ㅎㅎ 왜 비싼줄 알겠다.

커피맛이 기가 막히다.

아보카토는 에소프레소맛이 정말 죽였다.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