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같은날.............
미야시로
2017. 12. 29. 09:50
어느 한해인들 많은 일들이 없었던 한해는 없었다
하지만 올 2017년 정말로 너무 많은 일들이
이 나라안에서 일어났다.
좋은일은 없고 전부 안좋은일만.
하지만 나의 개인적일은 참 좋은 한해였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인간의 배신은 언제나 자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음에 절대로 안 해야지 하면서도
또 돌아서면 설마 이사람은.........아니겠지라는 생각에
또 배신감에 젖는다.
ㅎㅎ 물론 나의 일방적 생각이지만. 상대는 아무렇지 않았다
사랑에 약한 나만 그랬다.
오늘은 29일...........2017년 마지막 주말이다
낼은 토요일 모레는 일요일...
직장에서 마지막날을 보내고, 지금 사무실 창밖을 보니
눈이라도 한꺼 퍼 붓을것 같다.
오늘같은 왠지...........달달구리 케잌에 향 좋은 블랙커피를 마시고 싶다.
아무하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