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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お前さん- 岡千秋 (原唱:金田たつえ) (詞 : 吉岡治 / 曲 : 松原謙)

미야시로 2015. 9. 8. 14:01

 

 

임자
감색 가리개에 씌어진
“夫婦”란 두 글자가 눈에 베어든다.
드디어 열었구나. 우리 둘의 가게
좋아하는 술도 좋아하는 술도 참았지
보람이 있었구나. 임자
그렇지 임자

어버이 허락도 받지 못하고
타고만 밤차가 시작이었지
가난에 쪼들린 사랑의 도피 생활
그것도 이재는 이제 와서는 그리워진다.
꿈만 같구나. 임자
그렇지 임자

화려한 화환은 없을지라도
어린 날 소꿉친구들 사이 얼굴과 얼굴
오늘의 개업을 치장해 주는구나.
노래도 즐거운 즐겨 부르는 축하의 가락
울음이 터질듯하네 임자
그렇지 임자
오후 (한역 : 노루귀)

출처 : 엔카 컴나라
글쓴이 : 南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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