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5.18 집회에 참석하려고
광주로 가면서 담양쪽으로 갔다
그전에는 광주사는 동안 담양엘 갔는데
좋았던 느낌이 있었서,
그때는 소쇄원으로 갔다
국도로 가니까 메타세콰이어길로 가니
참으로 좋았고
무엇보다 난 광주를 지나야 담양인줄 알았는데
ㅎㅎ 바보같이 요번에 새삼 알았다
담양을 지나야 광주간다는것을.
광주에 1시까지 가야 하는데
담양에 갔을때는 11시40분인데
남편은 집에 올라오면서 드르자고 해서
집회를 4시 끝내고
돌아오면서.........죽녹원엘 갔다
정말 아름다운 주변과 죽녹원
조금만 알았더라면 돈도 안내고 들어갈 수 있는데
ㅎㅎ 모르고 1인당 3,000원 냈다
죽녹원 들어가서 알았지만,,,
그래도 그 돈은 안 아까웠다
너무나 아름다운곳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