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송어회를 먹으러 가다가 잘못 길을 들어
지난곳이 여기 청풍이였는데...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더 더워지기전에 한번 더 오리라생각하고
어제사 들렀다.
충북제천인데...........충주호와 연결되는 곳이며 정말로 아름다운곳이다
내가 급한 성격으로 그리고 귀찮은 성격으로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참으로 아름다운곳이다.
다른분들에게도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다녀오신분들이 대부분이 4계절이 다 좋은 곳이라고
칭송이 자자하다.
거기의 음식은 떡갈비가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어느 한식당 차도 많고 사람이 많아서
들렀다..........사람이 많은곳은 맛은 물론이거니와
식재료가 싱싱하기 때문에.
식당에 대기표를 받아 한시간 이상 기다렸다.
밑반찬이 나오고 그 다음 떡갈비 나오는데
그동안 밑찬이 간식거리라 먹을만 했다
배고픈사람 우선 이것라도 먹고 기다리라는격으로
고구마 맛당, 게튀김. 표고버섯 설탕조림......먹을만 했다.
그래도 난 배고파.......갈비가 나오자마자 먹느라
사진찍는걸 깜박했고...........
ㅎ맘은 사진 찍으리라 굳게 먹었는데.
밑반찬 먹느라 그새 잊고,,,,,,,,,,,,밑반찬도 중간쯤 먹다가 ㅋ
가격은 1인분에 20,000원,
음식에 비해 그리 비싼편은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