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덜렁한 나의 성격

미야시로 2015. 1. 6. 10:45

때문에.............남에게는 참 모자르고 멍청해 보이는것 같아서

이런 내 자신이 너무너무 싫다

 

어제도........괜히.........안해도 그냥 넘어갈일을

혹시나 다음에 더 아예 손도 못쓰는 일 생길가봐서....................

 

그래서 건드렸다........

 

멍청하긴..................작년 년초에 이루어진것라..........

전혀 생각을 못하고.............3시간 반이나 헤매이다가

단 1초만 찾아서.................저녁 9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다.

 

퇴근하면서 운전하는 내내.................너무 부끄럽고

속상하고.......................

근데...................이 일이 어제로 끝냈어야 하는데

 

오늘 까지 연장되어..........사람미치 팔짝 뛰겠고 환장하긋다......참말로

 

년말 결산에 단 만원때문에..................난 또 바보 멍청이가 됐다

뻔히 보이는것을 놓치고....................개 망신

 

상대가 속으로 얼마나 멍청하다 할까..............쪽팔려 돌아가시겠다.

 

올해 좋은것 같은 싹수가 확 사라졌다...............

 

그래도 이 기분을 그대로 가지고 가면 안되쥐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기분전환을 해야 겠는데 뭘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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