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년말이다...........

미야시로 2014. 12. 26. 10:16

그래서 바쁘다.

더군다나...........이틀 쉬다 왔더니

일도 많아졌고,,,,,,,신경쓸일도 더 생겼고.

 

그리고.........년말 정리도 해야하고

우선은 점심때마다.................외식을 해야한다

한해 동안 열심히 띵까띵까 했다고

년말 인사를 해야해서 말이지.

 

나이가 있으신분들이라

전부 식사가 한식이고..........그렇지 않으면

보양식인 추어탕 또는 보신탕

난 그 둘다 먹지 않고 싫어하는데

그래도 추어탕만큼은 억지로 먹어준다

 

맛있는척, 잘 먹는척 가식을 떨면서

왜???????????

혹시 다음에 나 빼고 갈가봐서.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외식을 하고 나면 속이 든든해서

저녁까지 먹기 싫다.ㅋㅋ

그래서 남편 밥도 차려주기싫다

내 배부르면 그만.ㅋㅋ

 

그래서 대충알아서 먹으라고 하면

남편역시 절대 토 달지 않고

알았어........라면 끓여 먹지뭐.ㅎㅎ

아이고 귀여운 남편........

내가 남편이 좋은점 하나가.........나보고 어디가서든

남편 밥해줘야 하기때문에.........다른일 제쳐두고 오지말라고 한다

얼마나 좋은지..................

 

헌데.........................이 아들놈의섹키는

내가 못차려 줘서 안달이다.........못줘서 안달이고....

울 친구는 그런다

맨날 전화해서........남편이 잘못하면 쥐 잡듯 해대는데

아들은 상전이요, 갑이요................꼼짝을 못한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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