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라는 공간은 참 좋은것 같다.
자랑질을 실컷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녀들은 그렇게 말한다.
살아가는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라고.........
ㅎㅎ 헌데.
들어가서 읽어보면,,,,,,,,,,나 이렇게 사는데 정말 자랑하고 싶어요라고
남편을 흉보는것처럼 가장하고, 자식을 흉 보는것 처럼 가장하고
난 왜 이렇게뿐이 못살까라고 가장하고....
결국은 자랑을 하고........
난 이렇게 그녀들이 자랑하고 싶어서
블러글를 빌려서 말하는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헌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느날 느끼는것은
참 허텃하게 사는구나를 느낄때가 있다.
그녀들이 올라오는 글 시간들을 보면
남들이 가장 평화롭게 잠잘때
당췌 이시간에 잠 안자고 뭐하는거야라는 시간때......
정말로 평범하고 바쁜사람은 이렇게 컴에 앉아서
내가 어찌살고,,,,,누가 어찌하다, 라는걸 생각할 틈이 없는법
나 역시 블러그에 글을 올릴때.......삼실에서 정말 할일이 없을때.
글을 올린다.......집에 가서는 컴 켤틈도 없고,,,,,컴 보기도 싫다.
ㅎㅎ 물론 내가 그렇다고 남들이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처녀시절 이야기,,,,,,,,학교 다닌시절 이야기.......그 뒷배경을 보면
울 집은 이렇다,,,,,,내가 다닌 학교는 명문이다라는걸 자랑하고,
울 가족은 이러한 사람이다 이러한 학교를 나왔다,,,,,,우린 가난하지만
이런것을 취하고 살았다 라는 이야기..........ㅎㅎ 절대로 돈없으면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걸 뻔히 알면서.
70대인분들............울 나라 경제사정상 지금의 70대가 고등학교 나왔으면
못 배운것은 아니고, 그리고 못 먹고 살 집은 아닌데 돈이 없었서 대학을 못갔느니 어쩌니.
70대 인분들이 고등학교만 나올 당시........대부분의 사람들은 굶기를 밥먹듯한시대,,
초등학교(국민학교)못 나온사람들이 태반이고,,,,,,,,,,,군대에 간 사람들 500명중에 대학 다니다
군에 온 사람은 5명 정도일 시대에 살았던 분들........
검소한 사람들............돈이 있는 사람에게 쓰어지는 단어.
돈이 없으면 막말로 약사 먹고 죽을 돈도 없고,,,,,,,
그녀는 모가 나 있다.
헌데 그녀 자신은 모른다.........자신은 정법대로 사는사람
예와 법을 지켜는 사람으로 본인 자신은 안다.....ㅎㅎ 그럴지 모르나
인간미가 전혀 없다........난 예와 법을 몰라도 좀 무식해도
인간미가 넘쳐나는 사람이 그니까.......아주 교양머리있게 우아를 떠는것보다
약간은 주책맞고,,,,,,,,글의 맞춤법이 틀리더라도,,,,오타가 아닌
문법이 틀리더라도 어휘력이 없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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