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기에...

독 스모기(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미야시로 2019. 3. 8. 13:45

요즘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오죽하면 그 미세먼지를 독 스모그라고 까지 한다.


정부에서는 애꿎은 서민들에게만

2.5톤 경우차라든가,

환경부장관은 말도 안되는 건설현장에서

먼지를 안나게 하라는둥,

서울 시장은 고등어를 튀겨서 그런다는둥,

참 말도 안되는 소릴 한다.


이 독스모그가 굉장히 심각하단다

우리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발암물질이며,,,,,,,,폐속에서 묻혀서 빠져 나오지도 않으며

임신부들에게 가장 악영향이 끼친다고들 한다.


나가 비염이 있는 사람들은

수시로 재채기를 해댄다

창피가 콧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정부에서는 이 독스모그 해결방안으로

페인트를 칠한다고 한다

이 페인트가 미세먼지를 빨아들여

비가 오면 싹 씻겨내려간다고.

ㅎㅎ 웃기게 페인트업계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대통령 비서실장은 괜찮다는 식으로

미세먼지가 가장 심할때는 차로 출근하면서

공기가 좋은날 대중차량이용하면서

국민들에게 쌩쇼를 한다

낯 간지럽지도 않은지......


난 그래도 집이 산이 반으로

둘러 싸여 있는곳에 살아도

먼지가 뿌옇고

차를 세차를 해도 그때 뿐이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기관지로 병원을 들락거리지 않나 싶다

이런 소리도 들린다

해외로 이민을 많이 간다고(음 그래서 대통령딸이 이민갔나)


환경단체들은 뭘하면

천주교 정의사제구현단 신부 수녀들은 왜

입 쳐닫고 있으면

지눌비구니는 왜 말이 없는지

도룡뇽 환경때문에 2조이상 날려

서민들만 죽게 만든 그 비구니는 어딜갔나...


이렇게 말하는 나도 용기 없어 못 나서고 있기 매 한가지....


아무쪼록 이 미세먼지(독가스)가 하루빨리 사라지길

이 정부가 빨리 나서줬으면 좋겠다.


그 옛날 10년도 전에

학계 교수들이 그랬다.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각한데

국민들 술렁거릴가봐서

입 처닫고 있다고.

그때 난 그냥 귀둥으로 들었다

나와 상관없다는것으로

그때도 미세먼지는 있었는데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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