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를 한지도 어언 몇십년인가 ㅎㅎ 모르겠다
아마도 20년은 넘을듯.
중간중간에 하다가 안하다가 친구들도 많은 대화를 했고
친구들도 만나곤 했다.......특히 해외에 계신분들......
언제부턴가 그냥 내가 하고 싶은말을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막 싸질러대고 싶었다.
그리고 그때그때 그냥 남겨두고 싶은 모습이나
생각이나 글을 남기고 싶어서 요즘은
사진도 찍어서 올려놓고 싶고
누구에게 욕도 하고 싶고, 그냥 미운하는 사람에게
너 이렇게 살지마라 하고 싶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글만 올리면 밋밋해서 이쁘지 않은 사진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