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경주 박물관에 갔다
코로나로 인해서 예약을 해야만이 들어갈 수 있었고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너무 더워서 그랬나
경주는 그전날 밤에 갔는데
비가 너무너무 내려서 도저히 운전을 할 수 없을정도로 내렸다
그래도 그 비를 뚫고 도착을 했는데
아침이 되니 언제 비가 왔냐라는 식으로
날씨가 쾌청했다
아침이 되니 아침밥을 먹으러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교동김밥집으로 갔는데
아침 8시인데도 줄을 서고 있었다
드뎌 나의 차례 김밥 두줄 그리고 잔치국수 한그릇 만오천
와우 너무 비쌌고,,,,,,,,,,,맛은 정말 없었다.
계란지단을 많이 넣은것 외는 다른 속재료도 없고
짜고 맛이 정말 없었다(속으로 갱상도 음식 이래서 없다는 평)
아침먹고, 경주빵 사고,ㅎㅎ이건 넘 달어
경주가서 음식 맛 없었서.........딱 한끼 먹고 그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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