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핸드백은 친구로 인해서 40만원짜리를 65%로 에누리 해준다해서 질렀다.
이 가방은 홈쇼핑에서 왕영은톡톡에서 구입했는데 왕영은이 어찌나 자랑을 하든지
그 꼬임에 홀딱 넘어갔는데. 막상 가방을 받고 보니 너무 부드러워서 좋다.
엘레강스.......신혼여행갈때 들고간 핸드백 원색 원피스입을때 지금도 가끔든다.
엠씨엠........울 큰언니 아들이 100만원 넘는 핸드백인데 언니한테 안 어울린다고
내가 억지로 뺏은 가방......요즘 봄에 주로 든다.
정장에 입을때 매려고 그리고 평소에 참 많이 사고 싶었다.
샤넬 정품 사고 싶었으나, 뭐한다고 몇백 들이나 싶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돈이 없었다.ㅋㅋ 그래도 샤넬 못지 않게 가죽이 좋더만.
내 워낙 가방을 좋아하니........울 큰언니가 집들이 선물로
가방을 사줬다.ㅎㅎ 이것도 결코 작은가격이 아니다. 40만원이 넘는거루 안다.
ㅎㅎ 프라다라는 명판이 보여야 하는건데 아주 심플한것이 내가 평소에 간단하게 옷차림
하고 나갈때 드는 가방인데 미국에서 사온것이다.
아주 작은 가방으로 세미나할때 워크샵할때 핸드폰하나 손수건 넣고 대각선으로 메는 가방으로
코치에서 나온 아주 짱짱하고 야무진 가방이며 내가 애착을 갖는 가방중 하나이다.
캐주얼입을때 특히 청바지 입을때 야외로 나갈때 메는 가방으로
이 가방은 아예 크로스로 멜수 있게 되어 있다.근데 너무 얇아서
군대가기전 울 아들이 주로 메고 다녔다.
직장에서 야외로 출장갈때 주로 가져가는 가방으로서
ㅎㅎ 이가방은 정말로 갖고 싶어서
이가방은 프라다천으로 가볍고 튼튼해서 아주좋다 여름에 주로 드는가방이다
헤지스에서 샀는데.......꼬라지는 이래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짜퉁구찌가방으로 너무 맥아리 없이 허물어진다
이가방은 가죽이 좋아서 느낌이 좋다 많이 들어가는 반해 안에 내용물들이 너무 섞인다
그래서 핸드폰 한번 찾으려면 아예 꺼꾸로 어퍼버린다.ㅎ
역시 코치가방은 튼튼해서 좋다 바느질도 이쁘게 되어 있고
이 가방도 투피스 입을때 주로 들었는데........요즘은 이가방 거의 들지 않는다.
ㅎㅎ 실증이 나서 말이지
씹다 말은 수제비 같았도 이가방 내가 애착을 많이 갖고
이가방을 사기위해 전국 방방곡곡 매장에 알아봐서 겨우 산가방
면천과 가죽으로 이루어진 가방으로 들면 나름 이쁜가방
아이 낳고 얼마되지 않아 명동에 나갔다가 매장에 걸려 있었서
가격도 저렴하게 준다고 점원이 어찌나 꼬시든지........그래서 지른것
그리고 무엇보다 이가방의 용도는 무엇으로 좋으냐면
남편이 다른여자와 있을때 바람피는 장면 들킬때 손으로 때리는것보다
이가방으로 휘감겨 날리면 제대로 맞고 제대로 아픈가방이다.ㅎㅎ 아주 딱딱하거든
헌데...........아직 이런 용도로 사용해본적 없고,,,,,가끔 가을에 드는 악어백
루이비퉁 짝퉁.........피아노 학원다닐때 책 넣어서 다니려고 산가방....
내 주로 젤 많이 드는 가방 가방이 얼마나 부드럽고 좋은지. 가격이 만만치 않은것으로 거의 70선으로 준것 같다.
작년 이맘때쯤 내가 성당안나가고 뺀질거릴때 남편이 성당에 잘 다니라고 산가방ㅎㅎ 근데 좀 크다
내가 가방좋아하는걸 아는사람은 나를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남편 회사 회장 사모님이 주신것........가까이 살아서
롱샴가방을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무엇보다 색이 맘에 들어서 난 진분홍을 좋아한다
이 가방은 여름에 주로 든다......특히 흰옷 입을때...그럼 쥑인다.ㅎ
겨울에 드는 가방으로서 루이비둥 짝퉁 성당갈때만....손잡이는 올리브오일을 먹이니까 색이 이렇게 변했다.
이 가방도 무쟈게 들고 싶어서 남편 졸라서 산가방 설 명절때 억지로 선물 받은것
ㅎㅎ 지금은 쳐다도 안 본다........비싸기는 오질라게 비싸
작년에 좋아하는 수녀님에게 선물 드리려고 샀는데.......ㅎㅎ 너무 맥아리가 없어
어깨에 메면 축 쳐져.....그리고 가죽인줄 알고 프라다천에 근데.....천만 프라다천이고
나머지는 레자..........ㅎㅎ 아직 한번도 안 들어봤는데....
산에 갈때나 산책할때 간단하게 드는 가방이다
500ml물 한병과 핸드폰정도 들어가는 가방
파우치라기보다는 좀 큰편이라 손에 들고 다니는 가방으로
은행이나 마트갈때 주로 드는데 무엇보다 색이 좋아서 산것.
이것외에도 가방 무쟈게 많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지금도 내 차에 코치가방이 널부러져 있다 그속에 성가책과 매일미사책이
그니까 성당갈때만 드는 가방이다.
어제밤에 이 가방 사진찍으려고 좀 귀찮아서
대충 꺼내서 찍었다......옷방이 있으면 하나하나 걸어 놓을텐데
그냥 장농 한쪽에 습지주머니 넣고 쑤셔박아 놔서 가방들이 다 찌글찌글하다.ㅎ
난 핸드백 디자인보다는 핸드백 질감이 좋으면
그니까.....가죽이 좋으면 주로 사는편이다.
디자인이 아무리 이뻐도 가죽이 안 좋으면
물론 천은 천이라서 그러러니 하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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