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의 맛은 여윽시 달래여 ㅎ

미야시로 2019. 4. 3. 09:24


완전 토종 달래를 캤다

ㅎㅎ 토종은 이렇게 밑 방울이 작고

맛이 좋다고 한다.

몇십년이 넘은 달래.....

달래는 번식력도 좋고 아뭐데서나 잘 자란다 한다.

달래 씻은 물을 흙에다 버리면 그 이듬해 달래가 난다고 한다.

일부 달래는 아침에 된장찌게 끓이면서 조금 넣고

나머지는 좀 짧게 잘라서 양념 간장을 만들었다

주말에 콩나물 밥을 해서 비벼 먹든지.

아니면 김을 구어 싸 먹든지.....

ㅎㅎ 이 달래 밑 방울이 너무 귀엽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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