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카페에서 그림을 샀다
난 그림에 대해 문외안 이지만
딱 봐서 맘에 들면 그림을 사고 싶지만
어디 그림 가격이 만만치 않았서리
항상 맘에 드는 그림은 그냥 보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한다.
이 강아지 그림은 맘에도 들고
ㅎㅎ 무엇보다 울 아들이 개띠라서
무엇보다 가격도 착해서
큰맘 먹고 한점 샀다.
그것도 150,000원 뭐 결코 작은돈도 큰돈도
아니다 나의 수준에는
돈이 많은 사람이야 돈을 세탁하기 위해서
그림을 사 두지만,,, 난 돈을 세탁할 돈도 없고
그리고 뭐 그리 머리쓰면서 돈을 감추고
싶지 않다............누구처럼 고위급들.......ㅋㅋ
부엉이 그림은 냄비 받침대 인데
부엉이가 행운이 들어온다하여
ㅎㅎ 아주 작은 선반에다.
선반 바닥이 먼지처럼 보이지만 절대 먼지 아님
ㅋㅋ 저 선반이 워낙이 오래 되어
그렇게 보임.ㅋ 하지만 노오란 꽃은 생화임
저 부엉이가 올라가기전에는 저 선반자리는
성모상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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