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림

미야시로 2022. 4. 29. 16:05

골프장카페에서 그림을 샀다

난 그림에 대해 문외안 이지만

딱 봐서 맘에 들면 그림을 사고 싶지만

어디 그림 가격이 만만치 않았서리

 

항상 맘에 드는 그림은 그냥 보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한다.

이 강아지 그림은 맘에도 들고

ㅎㅎ 무엇보다 울 아들이 개띠라서

무엇보다 가격도 착해서

큰맘 먹고 한점 샀다.

그것도 150,000원 뭐 결코 작은돈도 큰돈도

아니다 나의 수준에는

 

돈이 많은 사람이야 돈을 세탁하기 위해서

그림을 사 두지만,,, 난 돈을 세탁할 돈도 없고

그리고 뭐 그리 머리쓰면서 돈을 감추고

싶지 않다............누구처럼 고위급들.......ㅋㅋ

 

부엉이 그림은 냄비 받침대 인데

부엉이가 행운이 들어온다하여

ㅎㅎ 아주 작은 선반에다.

 

선반 바닥이 먼지처럼 보이지만 절대 먼지 아님

ㅋㅋ 저 선반이 워낙이 오래 되어

그렇게 보임.ㅋ 하지만 노오란 꽃은 생화임

저 부엉이가 올라가기전에는 저 선반자리는

성모상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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