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어디인데 어느 바다인지
그냥 바다가 보여 차를 멈추고 잠깐 쉬었던곳
그날 미세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사진에 뿌옇게 보이는것이 미세먼지이다
그날이 최고 높은 미세먼지 였다.
그날기억은 강원도를 국도를 타고 가다가
휴게실에 들렀는데
그 이름은 생각안나고.....내리천이라쪽으로
지나가다가 드른 곳인데
휴게소가 엄청 넓고, 차도 무지 많았다
무심코 차를 세우고 남편과 화장실 드르고
남편은 먼저 차로 가고 난 햄버거와 커피를
사서 차를 찾는데 어머나.........핸드폰도 안 갖고가고
카드만 달랑...........차를 찾는데 도대체 어디인지
찾질 못하고,,,,,,,,,그날따라 왜케 카니발이 많은지
그때 우리차도 카니발 검정색........
다들 놀러가는 길인지 대부분이 카니발이 많았고
그때 그 차종이 인기가 많았서....
햄버거 들고 커피들고,,,,,,,,,거짓말 안하고
한 20분을 차를 찾았다.
겨우 첨 기억을 더듬어 찾았는데
남편에게 화를 내고 엉엉울었다 애들처럼
사람이 20분동안 안 나타나면 뭔일이
생겼는지......찾아봐야 하는것 아니냐고
햄버거 던지고,,,,,,,,엉엉 울면서 차마 커 피는
못 던지고 차안이 엉망이 되니까
남편이 달래면서 미안하다고 나를 애 달래듯
달래는데도 난 화가 안 풀렸다
햄버거도 안 먹는다고 땡깡을 부렸다.
담부터는 꼭 함께 다닌다고 미안하다고 햄버거 먹으라고 권한다
그래서 못 이기는척 하면서 헉헉 거리면서
먹던 기억이. ㅎㅎ
지금이나 그때나 생각한것이 바보같이 내가 야무지지
못해서 생긴일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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