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은 조선일보에 난 기사의 제목이다
나훈아님이 한 말이다
기자가 인터뷰를 한것이 아니라
어느 기자가 광클릭해서 나훈아 공연을 보고
그 공연장에서 한말을 옮긴것이다.
아침에 출근중 이말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정말로 뭉클하다.
사나이중에 사나이고 소신 발언을 하는것에
박수를 보낸다
이 누굴를 향해
"내 바지가 지 바지보다 비쌀긴데"라는
말도 서슴치 않고 하며,
작년 추석에 방송에서 공연할때
현 정부의 대통령에 대해서 말할때나,
코로나, 원숭이 두창에 대해서 말할때도
참으로 소신이 강한 분이다라는걸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연예인들의 생계형 좌우로 나누어 지는데
그에 반해 조 가수는 폴더를 인사를 하고
팬이나 다른 사람에게 건성으로 인사한다고
말은 말들이 떠돌아 다니는 반해서.........
인기가 영원히 가는것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움직이는것이 아닌것 같다.
자기하는일에 소신과 정열...........
그리고 무엇보다 자존심도 중요하지만
자존감이 그 얼마나 중요한가.
지난 5년간 가슴앓이를 많이 했다.
ㅎㅎ지금은 세상의 걱정이 없었진것 같다
5년동안이나 지금이나 나의 생활은
하나도 달라진것은 없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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