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는

미야시로 2012. 3. 27. 13:16

 

봄이 싫다.

 

밖은 따뜻한 반면 실내는 춥고

 

꽃샘 추위도 장난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봄을 탄다 아주 많이

 

입맛도 떨어지고,

 

피부도 까칠해지고

 

살도 빠지고..........

 

살찌는 사람에게는 염장이겠지만...

 

울 언니가 그런다.

 

야! 어떻게 하면 입맛이 없어지고

 

살이 빠지냐고......

 

그럼 난 약 올리느라고...........

 

우찌하면 살이 찌는데

 

자기전에 밥이나 물 먹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 가지 바쁘고..ㅋ

 

물도 적게 먹는것도 아니고.......보통 물 먹으면

 

두컵은 기본으로 마시는데.....

 

울 언니 이 소리 들으면.......................G-rall 한다.고.ㅋㅋ

 

내 비록 적거나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요즘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살이 빠져서....걱정이다.

 

허전히 티나게 빠지지는 않는데.....근데 왜 허벅지 살이 빠지냐고

 

팔뚝살이 빠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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