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프다.
아들 키우는 사람은 도둑놈 흉 못보고
딸 키우는 사람 창녀 흉 못본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
요즘 사회적 뉴스나
외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면 그 사람들을 욕하기 전에
맘이 먼저 아프다.
나이가 들어가는 탓인지.
엄마를 살해서 방에 방치 해둔 일이나
왕따를 당해서 원망을 안고 총을 난사한다든지..
밉다. 그리고 두둔하고 싶지 않다.
천하의 나쁜놈이라고 개 거품을 물었을것이다.
내가 전적으로 관련된일이라면..
하지만 제 삼자 입장에서 욕 보다는
왜 그랬을까? 왜 그렇게 표현 될 수밖에 없었을까?
안타까움이...
그 사람들의 부모와 주변의 친구들...
아주 조금 아주 조금만이라도.
진정으로 사람을 대했더라면...
정말로 가슴아프고 안타깝고..
그래서 내 자신과 내 주변의 사람들을 다시한번 생각케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미운사람이................. (0) | 2012.06.05 |
---|---|
@@@@ (0) | 2012.05.30 |
너무 상투적인 말......... (0) | 2012.05.23 |
언제가 (0) | 2012.05.01 |
사람들은..... (0) | 201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