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잠이 안와서

미야시로 2012. 6. 9. 04:37

 

 

 

 

 

  친구가 사진 찍는다고

어서 오라고 해서........물통도 가지고...V로 하라고 한다......

친구가 그랬다..............야!!!!!!!!!모델보다는 저 뒤에 나무가 좋아서 찍는다고 나무만 찍으면 너무 밋밋하다고.

 

근데 더 억울하다......왜 이케 얼굴이 촌년같이 나왔는지.ㅋ

화장을 안해서 그런지..

난 하나하나 뜯어보면 다 이쁜데

눈도 크고 쌍꺼플도 있고.......얼굴도 계란형

치아도 고르고......입술이 이쁜데

이것들.........얼굴형과 조화가 안 맞아서리........

 

이목구비 다 못 생겨도....얼굴형과 조화가 맞으면

아주 세련되고 귀여운 얼굴인것을......

아이 억울해 억울해....

 

사무실 앞에서 잠깐 나와서..............찌이익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날 촌빨의 극치를 하고

차마 위에 까지는 못 찍고.

 

요즘은 핸드폰이 있어 너무 좋다

ㅎㅎ 사진찍을때만..

 

바로바로 찍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급하게  (0) 2012.06.10
아들과 함께  (0) 2012.06.09
워째  (0) 2012.06.08
어제는 휴일  (0) 2012.06.07
햇감자.........  (0)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