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간은 흐른다.

미야시로 2015. 3. 25. 09:32

추위가 기승을 부려, 어제 까지도 바람은 찼다.

그래도..........다가오는 봄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지가 안가면 어쩔건데

그 한겨울 지가 최고인양 추위를 뿜어내더니

시간앞에 장사없다고.........묵묵히 다가온 봄앞에서는

어쩔수 없는것

 

세상사는 우리 인생들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지나가는것.............

모든것은 변화기 마련..............

 

나도 변화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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