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 진짜~~~~~~~~~~~~~~

미야시로 2015. 12. 2. 15:44

오늘도 비가 한여름 장마철 처럼 비가 내린다

그렇게 바라던 여름에는 안 내리더니...........왜왜왜!!!!!!!!!!

올 겨울 별루 춥지 않다고 한다. 엘니뇬현상때문에.......

 

월동 준비를 잔득 했구만.

김장은 안했지만.......솔직히 안할 정도로 옆에서들 많이 줬다.

요즘 서서히 익어가고 맛도 좋다 보니........꾀가 생긴다.......김장하지말까? 그럴까? ㅎ

ㅎㅎ 어제 저녁에 남편님께서 하시는말쌈이.......그래도 우리 김치가 있어야......

맛은 그래도 니가 담근 김치가 있어야 밥을 먹고 나면 개운한 느낌이 있다고.......

막말로 남편은 도와줘봐야 힘쓰는 일......이리 옮기고 저리옮기는일.......

디테일한 일은........잔손이 많이 가는......남편이 도와줘봐야 거기서거기...

아무리 일을 잘해도 말이쥐.....

 

아니근데 비가 왜케 자주 많이오냐고요.......짜증나게 시리.

분위기 있는 계절의 비도 아니고.....

12월 하면 눈이 내려줘야 뭐.........하기샤 눈 내려봐야 길만 미끄럽고

차만 더럽지만..........

여하튼지간에 비가 자주 많이 오니........멋도 못 부리겠고, 겨울은 뭐니해도 따뜻하게 옷을 입어줘야 뭐.....

괜히 맘도 쾡하니..........쓸쓸해지고,,,,,,,,,,,,

커피만 생각나니............하루에도 몇잔의 커피만 들이키고,,,,,믹서든 원두든.....

그러니...........화장실만 들락거리고,,,,,,,

야!!!!!!!!!!!!!!!!!! 비좀 그만 와라.........쫌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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