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 댓글이 싫다.
조금은 4가지가 없었보여도,,,,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솔직하게 댓글을 다는것을 난 좋아한다.
괜히 이사람이 맘 상할가봐 너무 걱정한 나머지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을 올리고,
맘에 없는걸 댓글로 단다든가.........난 그런것이 싫다.
상대를 맘 상하지 않게 글 올리고,,,,,,,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올리지 않고,,,,,,,괜히 의무감에 댓글 안 달면 이분이 맘 상해 할가봐......그래서 다는 댓글
너무도 상투적인 댓글...........아이고 지겨워........
그리고 너무도 설탕물 같은 댓글........ㅎㅎ 오히려 정 없어 보인다.
아닌것 같은것은 아니라하고,,,,,,,,억지춘향격으로.........이러니 저러니.
그리고...........똑같은 시 나부랭이 같은글..........여기저기 복사해서 댓글 다는분들..........
당췌 뭔생각인지.........지 글 잘 쓴다고 자랑을 하는건지.
난 이런사람들 가차없이 삭제와 동시에 차단,,,,,,,,
난 시를 좋아한다.......그래서 소설보다는 수필집 보다는 시집을 많이 읽는다
똑같은 시라도 그날에 컨디션에 따라 다르고 시간에 따라 다르고, 환경에 다르고
그때 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난 시가 좋다.......헌데 이런 감정을 갖고 있는
나에게 지들 글 읽으라고 아주 길게도 늘어놓는다.............시러요!!!!!!!!!
립서비스적인 댓글..........영혼이 없어 보이고
차라리 안 다는 댓글보다 못하다.
한마디를 달더라도 얼굴을 모르더라도, 그사람을 몰라도
진심어린 댓글을 달자...........디스성이 강한 그런 댓글 말고........
난 못마땅하고.....짜증나면.......아예 그방 들어가지 않는다.
근데 문제..........누구는 자랑질 하는것 같고,,,,,,누구는 진정성이 느껴지고,,,,,
누구는 보여주기 위한 글인것 같고,
참 희한한것이 그런것이 느껴지니..........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섭섭하다..... (0) | 2016.02.12 |
---|---|
나의 무지함 (0) | 2016.02.11 |
난 (0) | 2015.12.09 |
아 진짜~~~~~~~~~~~~~~ (0) | 2015.12.02 |
김장을 해야 하는데. (0) | 201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