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당췌 뭔 생각으로 사는지

미야시로 2022. 2. 14. 10:02

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내말이 오늘 오곡밥은 드셨어요? 라고 물었더니

오늘 저녁에들 드신다고

 

나는 아니왜 오늘저녁에........실은 어제 저녁에 먹어야 하는것 아니야고

내일이 보름인데 왜 늦게 드시냐고 하면서

난 아침에 오곡밥 해 먹었다고 자랑질까지 했다

 

내 이야기 듣고 계셨던 한분이

날짜가는줄 모르냐고? 

이달 2월에는 음력이랑 양력이 함께 간다고.

ㅎㅎ그래서 보름은 낼 이라고............

 

아이고야!!!!!!!!!난 오늘인줄 알았다

뭔 생각으로 사는지...........

골프배우느라고 

왜케 안돼지라고만 머리속에 가득차서

잠을 잘때도 잠껼에 골프를 쳐 댄다......낮에 잠깐

낮잠잘때도 사무실에서 몸을 움찔하곤해서 깨곤한다.

 

실은 온통 머리속에 어찌하면 비거리가 잘 나올까라고

솔직히 집에서나 삼실서 노력은 안하면서

오로지 골프연습장에서만 하는것 다 이면서

ㅎㅎ골프 시작후....딱 하루 안가고 매일가서

거기 직원들이 성실상 줘야 한다고......ㅎ

 

ㅎㅎ결국은 난 뭔 생각자체가 골프로만

된다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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