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내말이 오늘 오곡밥은 드셨어요? 라고 물었더니
오늘 저녁에들 드신다고
나는 아니왜 오늘저녁에........실은 어제 저녁에 먹어야 하는것 아니야고
내일이 보름인데 왜 늦게 드시냐고 하면서
난 아침에 오곡밥 해 먹었다고 자랑질까지 했다
내 이야기 듣고 계셨던 한분이
날짜가는줄 모르냐고?
이달 2월에는 음력이랑 양력이 함께 간다고.
ㅎㅎ그래서 보름은 낼 이라고............
아이고야!!!!!!!!!난 오늘인줄 알았다
뭔 생각으로 사는지...........
골프배우느라고
왜케 안돼지라고만 머리속에 가득차서
잠을 잘때도 잠껼에 골프를 쳐 댄다......낮에 잠깐
낮잠잘때도 사무실에서 몸을 움찔하곤해서 깨곤한다.
실은 온통 머리속에 어찌하면 비거리가 잘 나올까라고
솔직히 집에서나 삼실서 노력은 안하면서
오로지 골프연습장에서만 하는것 다 이면서
ㅎㅎ골프 시작후....딱 하루 안가고 매일가서
거기 직원들이 성실상 줘야 한다고......ㅎ
ㅎㅎ결국은 난 뭔 생각자체가 골프로만
된다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