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고향의 봄 노래를 무척 좋아하고
오빠생각 노래며, 언제나 4월이 되면
4월의 노래를 꼭 부른다
앗.....3월에 고등학교 입학당시
애니로리 음악시간에 배워
이 노래도 좋아하고.....
하지만 이 노래들을 절대 네버 결코 외우지 않는다
왜!!!!!!혹시 외워서 매일 부르면
이 노래들이 지여워 질가봐서 ㅎ
하지만 읊조리긴 한다 음을 잊어먹지 않게 하기 위해
나중에 시간이 지난 내가 좋아했던 노래 조차
내가 어떤 노래 좋아했지라고 잊을가봐서
참 뭔노래 좋아하는걸 좋으면 하고
잊으면 잊는거지 뭔 이다지도 까탈스러운지.
40이 넘어 피아노를 배웠다
실력은 늘지 않고 그냥 악보보면 칠 정도
배운 이유가 "고향의 봄" 그리고 "꽃 밭에서"
이 노래를 치기 위해
ㅎㅎ 근데
피아노 학원 다닐때는 이노래 피아노로
배우지 못했다........ㅎㅎ 웃기는것이
이노래를 하기위해 학원에 다녔는데
정작 이노래는 생각도 안나서
결국 혼자 악보보고 그냥 친다 ㅋㅋ
감미롭게 부드럽게 가 아니 더듬더듬
ㅎㅎ 그래도 좋다...
내 성향을 알았는지........ㅋㅋ 잘 칠줄 안다고
아마도 지겨워 해서 시간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피아노에 앉으면 이 노래를
치지 않았을거다
ㅎ 오늘 날씨가 우울하다
사무실에 앉아 일은 안하고.....그리고선
남의 돈은 거저 ㅋㅋㅋ
창밖이 뿌연것이........춥지는 않지만 개운치
않아 보인다
따뜻한 원두커리를 내려
벌써 가득 한잔하고.........지금은 카모마일 차를
마시고 이렇게 씨잘데기 없는
감상에 젖어.........속으로 고향의 봄을 부르며,
ㅎㅎ 앗 이노래도.
살구꽃님 블러그에 들어서니.
고향의 봄 가사중에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이 가사
지금 딱 부르기 좋은 적기인 봄이다
각설하고
PS: 내 고향은 경남 진주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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