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이름 .........??자야!!!!!!!!!!!!!

미야시로 2022. 3. 29. 09:51

골프장 로비에 피아노가 설치 되어 있어

한번 앉아 봤지 ㅋㅋ

 

이거쓴 밑밥이고

 

다름아닌 난 내이름에 대해서

엄청 컴플랙스가 많아

어딜 가든 이름 밝히는것이 정말 싫어

필요한 명함도 안 만들고,

꼭 필요할때는 한자로 이름을 새겨 넣는다.

 

대학 1학년때 미팅을 첨 나갔는데

글쎄 그놈이...........딱 그놈이다

나보고..........이름이 시골틱하다고

참내..........안그래도 어린맘에 이름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말이지.

 

그 이후로 어디가서 이름을 제대로

안 밝힌다 ㅎㅎ

 

직장생활을 하니.

솔직히 이름을 많이 불리지만

그래도 어색하고 싫어서

그런데 이 이름보다 더 어색한것이

아줌마! 아주머니! 여사님!

ㅎㅎ더 듣기 싫은데 말이지

지금은 할머니라고 불리워지는 나이지만

말이지.

 

직장서는 직급이나,,,,,,이름.

직장에서야 이름이 익숙하지만.

하여튼 그래도 난 내이름을 바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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