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열무.얼갈이 김치 담그다

미야시로 2022. 3. 14. 09:41

얼갈이 2단, 열무2단

금요일 저녁 얼갈이 2단과 열무 2단을 샀다

ㅎㅎ 사진을 김치담그는 과정을 찍으려고

소금에 절이는 모습을 찍고

ㅎㅎ 그 담은 바빠서인지........다 담그고 난 

다음 아고 사진 찍는것 깜박했네

 

보리를 믹서에 갈아서 풀물을 끓이고

갖은 양념을 넣고 채소를이 물에 잠길정도

작작하게 담궈서.........친하게 지내는

동네 언니분께 한통드리고 그리고 내가 한통

오늘아침 맛이 살짝 들어서 시원하니 좋았다

 

우엉도 세일해서 채칼로 짤라

조림을 했더니 맛이 아주 좋았다

아참 그리고 요즘은 오이 소박이 담궈는

철이라 오이도 10개 사고 부추도 사고

그래서 오이소박이도 담궈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ㅎㅎ 막상 내가 먹을것이 없다

맛이 참 좋아서 그래도 기분이 좋다......다음주에

또 담그면 되니까 ㅎㅎ

 

난 봄만 되면 매주 열무 김치 담그는걸 좋아해서

이집도 나눠주고 저집도 나눠주고

이러는 날  울 남편은 

참 팔자다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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