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 하것다.
다름이 아니고..
울 성당에서 가끔 결혼식이거나
부활절, 성탄절에는 밥을 한다.
성모회에서 많은 애를 쓴다.
나역시 회원이고, 주방에서 많은 일을 한다.
(집안에서 안하면서)
그런데 말이다....잔치 있을때...왜 우리 회원중
몇몇은 왜 그날..집안에 손님이 오고
결혼식이 많은지...
입으로 다 하는 사람이 많다.
한시간정도 하고 집안에 일이 있었서.....
그래도 조금 도와주거나...아니면 아예 참석을 못해서
그것까지는 난 봐 주겠다.
헌데.....이런사람은 뭐냐고......거의 일 끝날 무렵에
나타나.....지가 혼자 일 다하는것 처럼
말이 많다...트리오를 많이 푸느니. 환경에 안 좋으니.
음식찌꺼기를 함부로 버리느니......하면서
남은 음식챙기는 사람.........(어휴 얄미워서돌아가시기 일보직전)
어느곳을 하나 일은 안 하고 봉사함내 하고
입만 나불대는 사람.....
그리고......성모회분들 봉사하느라 수고한다고
누구라도 점심을 한다고 하면......어디서 그런소리
듣는지.....잽싸게도 온다.
묵묵히 일만 하는 사람.
그런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입으로 일하는 사람 있고..
강복주시느라 주방에 신부님이라도
들어오시면...지가 일 다한것 처럼 떠들어 대는사람
어휴 속으로 열불나서.........성당이라는 곳이라
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