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참 날씨도

미야시로 2012. 4. 18. 16:08

dog-G-rall 같다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실내도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은 춥고,

 

결국 난 올해 빨간 코트를 못 입고 넘길것

같은 불길한 조심.................

 

헬렌님대로 입고다니면서 안 더운척을 해야할지. 안해야 할지.

 

이제는 간절기 옷을 안 사리라............절대루

 

하기샤 나는 옷은 잘 안 사는편이다.

 

핸드백이나 신발류만.......사 재낀다.

 

핸드백이랑 신발은 사두사두......또 사고 싶고.....

 

그렇게 신발신고...핸드백들고 뽄 낼일도 별루 없는데 말이지.

 

기껏해봐야......직장....그것도....사무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았서

 

누구와도 별루 스친일도 없는디 말이지.....

 

화장품은 몇년에 한번살까 말까.......화장을 잘 안해서.

 

화장이라고 해봐야......베이비로숀 마스카라 아이라인..........그라고 빨간 립스틱.

 

눈과 입만 윤곽을 확연하게 확 드러내고..ㅋ

 

가무잡잡한 얼굴을......그런식으로 드러내면.......ㅋㅋ

 

어떤 옷과도 어울린다......정장도 캐주얼도...

 

빨간립스틱이 피부를 깨끗하게 보여주는 시각적 현상과

 

그리고 무엇보다.....섹쉬함.ㅋㅋㅋ

 

유일하게......멋 내는것이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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