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하면 불륜이라..........
나에게는 관대하면
남에게 잡아죽일듯이..........어찌 그럴수 있냐고....
나를 향한 잣대는 줄자요
남을 향한 잣대는 그것도 프라스틱자가 아니라
대나무자........
인생을 100으로 놓고 보면
아직 50도 못살았는데.
세상에 겪을것. 못볼것 다 본것처럼
건방을 떤다.....
이렇게 글 올리는 나도.
세상 모든나쁜일은 안하는것처럼
무지관대하고 이해심 많은것 처럼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안그래 라는 제외시키는 그런 알량함.........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살지.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충분히 나도 그렇게 하면서 살고.
남 보다도 더 악랄할때도 많으면서
안 그런척............합리화 시키고......
하지만 내가 한가지...........남보다 괜찮은점은
나눠먹는것..........그것은 참 잘하는편이다
남에게 더 좋은거 주고 싶어하고......
누구와 함께 있으면 그다지 비싼것 아니면.
음 그니까 만원 넘어가지 않은 이상은
함께 사서 준다.ㅎㅎ 너무 쫌생인가..ㅋ
비오는날 부침개 하면 나눠먹고..........근데 그런데 말이지.
난 퍼다가 돌렸는데.............아니 받아 먹은집은
왜 감감 무소식이냐고...........물론 바라고 주는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세번주면 한번은 와야 하는것 아닌가........인지상정으로 말이지.
내가 치사한가? (울 남편 이런소리 들으면......"인간이 왜 그러니")
사람이 너무 일방적인것도 안 좋은것이지만
때로는 나눌줄도 알고.......그래야 하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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