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브에 이런 멘트가 유행이다.
개콘이라는 프로인데........난 개콘이라는 프로중에서
정여사라는 그 코너가 잼밌다.
바꿔줘
ㅎㅎ따뜻한 여름으로 바꿔줘..........추워도 너무 추워!1
내 인생 50년도 안되게 살았지만.
그리고........계절의 감각을 안 이후로 이렇게 추운것은
첨이다......
작년같은 경우......울 나라 전형적인 기온 삼한사온이 제대로
지켜져 왔는데..........올해는.....너 언제 그런것이 있었냐는 식으로
춥다.........영하 5도 이상 올라가는것은 내 기억으로 별루 없었는것 같은데.
온도가 떨어졌다 하면 9도 정도 인것이 최고 인것 같았는데........
12월인 지금..........그리고 이번 주말에 또 눈이 온단다.......환장하긋다.
이제 12월인데.........1월2월의 가장 추운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의 추위가 참 걱정이다.
난 유독 추위를 따서............다른 사람들은 나이가 들 수록 살이 찐다고 하던데
울 형제들은 나이가 들수록 살이 빠지는 체질이라....
나도 3년전 부터 살이 나도 모르게 서서히 빠졌서.........그래서 더 춥다.
물론 그전에도 살은 찐편은 아니지만.......요즘은 옷이 넉넉해서 껴 입었도
작은줄 모르고......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살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원래 마른체질은 모르겠지만.....살이 있다가 나이들어서
빠지면........보기가 좀 그렇다........
그래서.........나이 50이상 드시는분들이 살을 뺀다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는것 솔직히 보기 그렇다........그냥 소량 드시고 운동을 하지.
다이어트 제품을 먹는다든가........그런건 좀 꼴볼견으로 보인다.
건강상 빼야 한다고 하지만........약 먹고 빼는것이 건강인지........
살이 찌고 안찌고도.......혹시 팔자소관이 아닐련지...
찌는 사람들은 지방흡입을 해도 찌고...........
빠지는 사람은.......밤늦게 라면에 밥한공기 말아 먹고 자도 빠지고..
팔자소관보다는 체질이 아니련지.
연예인들............억지루 살빼서...........병얻고......그리고 명예 더럽히지고.
암튼...........억지루 살 빼서 좋게된 연예인을 보지 못했다.
그냥 주어진 대로 감사하게 사는것이.................물론 살이 찌지 않도록은 노력은 해야 한다고 본다.
무리해서 돈 들여 약 먹고......수술하고.........그런 억지는 하지 말자.
또또또..........이야기가 지방으로 빠진다.
에쿠 그만하자..........오늘도 눈은 내린다..........지겹게 말이지.
차가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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