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아니 나는 왜
상대의 의해서 금방 박탈감은 쉽사리
느끼는지.
왜 나는 저사람보다 왜 그렇지
왜 왜 내가 저사람보다 뭐가 어때서
이렇게 찌질한 생각을 하면서
나 보다 못한 물론 눈에 보이는것이
보일때는 왜
나는 그래도 괜찮구나
라는 금방 못 느끼는지
시간이 지나고.
옆사람들이 위로 한답시고
야! 누구는 그렇게 산다더라. 누구
그러고도 산다더라 누구는 뭐 어떻다더라 할때
아주 쬐끔
내 맘 한구석에 "그래 그보다는 낫지"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또 금방..........나는 왜 그럴까 라고
사람들은 보통은 그런다고 한다
남의 불행을 보면 내 행복이 생각이 난다고.
내 방의 제목처럼 되어지는 이치에 감사하자고
가식을 떠는 나는
나쁜일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감사하고
좋은일이 생기면 생기는대로 감사하고
이렇게 생각은 하면서
정작..........그런 위기적이고 기쁜일이 생기면
금방 죽을것같이 하다가도.....좋은일 생기면
뽕 맞은것처럼(물론 뽕 맞아본적은 없지만)
금방 헤헤하고 절대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을것 처럼 생각하고
이제는 내나이도 지천명인데.
이제는 인생이 뭐다라는것을 조금은 느낄때도 됐는데....
왜케 철딱선이 없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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