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2일
뭐 하는것도 없이 난 시간만 잡아 먹고 있다.
아니 내가 뭘했다고 나이도 먹고, 세월도 먹고
먹을것이 없었서 세월을 먹냐고요.........참나.
ㅎㅎ 그래도 난 좋다
시간이 빨리가는것이.........아직 확실히 철이 없는것이 확실하구만
물론 시간이 빨리가서 나에게 좋은것은 하나도 없어
돈을 벌어놓은것도 아니고
뭐가 기다리는 좋은 미래가 있는것도 아니데
이달 말경에 내가 그다지도 짝사랑하는
아들도 군대를 가는데.......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 한번 먹자라고............... (0) | 2015.07.24 |
---|---|
왜 (0) | 2015.07.07 |
사람의 자리 (0) | 2015.06.08 |
자랑질......... (0) | 2015.06.08 |
나의 아들이........... (0) | 2015.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