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은 한가하다............
물론 일만 한가하지 나의 정신은........긴장
삼실 누구도 나에게 지금은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지만,
ㅎㅎ 남의돈 먹는것이 어디 그리 쉬운가.....
졸립때 편안히 5분도 잠을 못잘뿐더러
어디 전화통화를 제대로 할 수가 있나....삼실 안에서
밖에서는 전화를 편히 받지만 삼실안에서 어디 그런가
물론 누구도 나에게 뭐라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참 남들이 보기에는 내가 편안히 삼실생활을 한다지만
제3자들은 나에게 쉽게 이렇게 말한다.
"장샘은 어느 누구든 개의치 않은것 같고
좋은말고 소신껏 언행을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ㅎㅎ 하지만.........자연스러운 속에 나만이 가지는 부자연스러움
어찌 그대를 나를 알겠는가.......ㅎㅎ
왜 유독 월요일은 더 긴장이 되고, 피곤하고 그런지
한주의 첫 시작이라 그런지.........나 스스로가
긴장을 하고 조심을 하고,,,,ㅎㅎ 하다 못해
집에서 주방에서 일을 할때도 도자기그릇이라도 깨지 않으려고
아주 조심스레 일을 한다.......월요일에 일을 망치면
한주 내내 그럴것 같아서 그런지..........괜히 징크스속 사로 잡혀 일을 한다.
그렇게 하는것이 사회생활의 도리이고 예의인지......
아이고 이런 생활을 빨리 벗어 나고 싶은데
아마도,,,,,,,,,그럼 지금일을 벗어 난다해도 그 징크스의 대한 일을 그리워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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