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몸이 약해지니까........

미야시로 2016. 10. 21. 11:32

귀가 팔랑귀가 된다.

줏대 없어지고........혹시 이것 먹으면 나을까 저것 먹으면 나을까 라고

줏대 없이 여기저기 말을 듣게 된다.


어디 병원에 어느 의사좋다더라

어느 한의원이 잘한다 하더라


그것도 저것도 아니면

야야 어디에 가면 사주를 잘 본단다더라

종료는 말할것도 없이


어느교를 믿으면,,,,

어떤 행위를 하면,,,,,,

환자는 아프니까 빨리 낫고 싶고

맘은 조급해지고,,,,,

그러다 보니 이것도 저것도 다 해보고

결국은 낫지도 않고

시간과 돈만 낭비를 하게 된다.


뭐가 좋다고 하는 사람은 안타까워서

말 해주지만,,,,,,,,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들의 경험도 아니고

다들 누구 이야기 듣고,,,,,,,증거 없는 말을 듣고 와서

이것만이 최상인양 영혼없는 말들을 쏟아 낸다.


하물며 전문의 의사도 본인의 경험도 없이

단지 이론과 많은 환자들의 겪은일은 듣는것에 불과해서

솔직히 의사들도 정확한 판단은 없는거루 본다.


같은 병을 가지고 이 샘은 이런 처방 저 샘은 저런 처방,

문제는 환자 본인이 의사샘을 믿고

그리고,,,,,,,,,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절대자를 믿고

살려고 의지만 강하면, 열심히 먹고 운동하고

노력하고,,,,,,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여하튼 너무 남의 말에 이랬다저랬다 행동하지 말고,

그리고 무엇보다 병이 발생이 되면

민간요법도 중요하지만

의사샘 말씀을 믿고 따르는것이 최상방법이다

그냥 몸 보신을 하기 위해

민간 영양식을 먹지만,,,,,,,,


난 5개월 이상 우유에 벌레 한주먹, 호두 한주먹 바나나하나 아마씨 한숟가락 넣고

매일 갈아 먹는다....단백질을 많이 보충해주니 면역력이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그런다 하지만 이것을 먹고 몸이 안 좋은곳을 고칠 생각은 없다.

몸 보신제이지 몸을 고치는 약으로 먹지 않는다.


아프신분들...........너무 이것저것에 밀려

귀를 팔랑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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