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나 인터넷으로나 사회정치를 보지 않으려 한다
의도적으로 말이지.
그래도 주변에서 사람들은 너무 많이 떠들어댄다
확실한것인지 아닌지 확인도 않은체
그냥 들은바를 그대로....
그대로 들은것을 말하면 좋은데
그것도 저것도 아니고
대충들은것을, 그리고 확인이 되지 않은것을
추측으로 사회적으로 꽤나 뭔가 한자리한다는
사람들의 추측성을 말을 듣고,,
너무도 왜곡된 이야기들.......
짜증스럽다.
지금 울 나라 경제가 경제가 말이 아닌데
지금의 경제상태는 수입도 수출도 제대로 되지 않고
늘어나는것은 해외여행객
동네 아줌마들도 뻑하면 해외원정 골프를 하러 다닌다.
이돈이면 해외서 하는것이 낫다나 뭐래나.......
나라가 어수선하고 경제가 엉망인데 돈 있는 사람들
시간있는 사람들.......한마디로 팔자 좋은 사람들은
아무리 나리가 어수선해도 나랑은 상관없다는식으로
그냥.......남들 이야기 할때 뚝한번 던지고...
점심시간에 가끔 나가서 외식을 하면
이름난 식당에는 아줌마들이 들끓는다.
물론 이사람들이야 한달에 한번 나와서 먹는다 하지만,,,,,,
울 큰언니만 보더라도 그렇다
아무것도 하지않는다......그니까 전업주부라는 이야기다
나보다 엄청바뻐..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딱 그말이 맞다
울 같은 사람은 돈 번다고 시간이 없지만
전업주부들 노느라 시간이 없다
울 언니 같은 경우 아침에 눈 떠서 어쩔수 없이 형부가 아침식사를 하시니
밥을 먹고,,,,,,수영장으로 고고
수영장 끝나고 그 수영장 아줌마들끼리
수영장 옆에 빠리바게트가서 커피와 빵.
그러다보면 1시간이 후딱.
그중에 누가 한사람 생일이면 생일턱 먹으로..
그리고 열심히 시댁식구 남편흉 며느리흉
그래도 한국 아줌마들.....꼴통같은 사위빼고는
사위흉은 별로 안보더라.
그래저래 시간끌어 집에 오면 오후3시
아침7시30분에 나가서.......
나이들이 있으니.
병원은 언니 형부 정기적으로 다니니 병원예약해둔것
다니다보면.....저녁시간..
일주일을 대부분........토요일은 자식들 뒷치닥거리...
이러니 얼마나 바쁘겠는가.
그러니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이 맞다
울 언니 한달전에 감기걸려 아직도 심하게 기침하고.
난 언니보다 훨씬 늦게 걸렸는데도 일주일만에 낫지만,
제대로 쉬지 않고,,,,,,,먹고,,,,,,그러니 어디 감기가 나갈틈이
있겠는가......
울 언니가 모든 전업주부 대표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식당이나 이런곳에 가면
울 언니또래가 많다 60세에서70세.....
조폭 조직세계도 아닌데 형님! 형님! 해가면서
ㅎㅎ 난 죽어도 우리 친언니 아닌이상 언니, 형님 소리가 잘 안나오는데
ㅎㅎ 특히 성당 다니시는분들은 그냥 조금만 위면 형님 형님....
우리가 지금 이렇게 등 따시고, 그래도 해외여행 다니고
편안할 수 있었던것은 울 부모님 세대들이 알뜰하고
그때는 누구나 할것이 아끼고,,,,쓰고 또 쓰고, 받아쓰고
해서 이 만큼 경제 부를 일으켰고,,,,,자식역시 부모 덕 안보고
부모역시 물려 줄것도 없지만,,,,,,자력으로 독립해서 사려고 바둥바둥했는데.
지금은..........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부모는 부모도 아니고
자식한테 4년 공부를 시켰놓고도 더 못해줘서 안달인도
물론 그전에나 지금이나 부모는 다 똑 같은 맘이지만
지금의 자식들은 어디 그러나.........좀더 부모에게 뜯어가려고
눈이 벌겋고,,,,,형제지간에도 싸우고,
아이고 각설하고......그 옛날의 부모들 덕분에 우리는 사회적으로
호사를 누리는데..........앞으로
앞으로가 문제가........이렇게 흥청망청 써 대면.......
미국 대통령이 바뀌어............그에 따른 대처를 머리를 맞대도 모자른판에
서로들 못 잡아 먹어 으르릉거리고
다들 먹을것을 찾아 헤매는 노래가사처럼
허덕이고 있는 하이에나 같다......
바로 잡자고 한것이
서로들 못 믿고 비인간적으로 흐르고
김영란이가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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