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프다. 많이 아프다. 아들 키우는 사람은 도둑놈 흉 못보고 딸 키우는 사람 창녀 흉 못본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 요즘 사회적 뉴스나 외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면 그 사람들을 욕하기 전에 맘이 먼저 아프다. 나이가 들어가는 탓인지. 엄마를 살해서 방에 방치 해둔 일이나 왕따를 당해서 원망.. 내가 생각하기에... 2012.04.04
내 사무실....... 오늘 완전 여름이다 창 문을 활짝 열어놔도 바람한점 안 불어오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오늘 따라 아침에 춥다고 캐시미어 엉덩이까지 덮는 니트에다가 비닐같은거루 앞에만 감싼 골프바지. 요번에도 봄도 없이 여름이 바로 시작할 것인지. 에휴 그럼 안돼는데 빨간 프렌치 코트 .. 나의 이야기 2012.03.28
요즘 내가 다니는성당에는 선종하시는 분이 너무 많이 계시다. 토요일 하루종일 장례식장에 입관식과 장례미사 어제 저녁에도 장례식장에.. 주일에는 장례미사를 하지 않았서 입관식에 연이어 장례미사 난 세례를 받은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나이되도록(40대후반) 울 엄마 .. 나의 이야기 2012.03.28
나는 봄이 싫다. 밖은 따뜻한 반면 실내는 춥고 꽃샘 추위도 장난도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봄을 탄다 아주 많이 입맛도 떨어지고, 피부도 까칠해지고 살도 빠지고.......... 살찌는 사람에게는 염장이겠지만... 울 언니가 그런다. 야! 어떻게 하면 입맛이 없어지고 살이 빠지냐고...... 그럼 .. 나의 이야기 2012.03.27
피곤하다........... 요즘은 한일주일에 한번씩 출장을 다닌다. 출장을 간다고 해서 대단한 일을 하는것은 아니고... 출장을 가는 시간이 점심시간쯤. 점심을 먹고 가거나 아니면 가면서 먹거나 근데.........먹을때는 기분이 좋은데.. 먹고 나면.......왜 그렇게 졸린지.... 집에서 탱자탱자 놀때는 낮잠도 안 오더.. 카테고리 없음 2012.03.22
제주도 다녀 왔다. 울 언니......진짜 느닷없이 목요일 오후에 전화해서.......제주도 가자고.... 돈 없다고 하니까.......그런 걱정말고. ㅎㅎ 그래서......금요일부터 월요일 까지 언니 부부 여자조카랑 그의 딸린....아이 2명 시어머니 질부랑 또 그의 딸린..아이 2명 그리고 친정어머니 ㅎㅎ 그리고 나. 울 형부가 .. 나의 이야기 2010.02.02
비는.하늘의 눈물 비는 하늘의 눈물---- 코요테 Uh my love song is right here Everytime I hear the falling rain All I feel is the past gone, the pain I’ll keep you in my heart, always 한참을 걸어도 멈춰지질 않아 아무런 기억도 그 어떤 느낌도 없이 빗속에 나의 눈물마저 흘러 내려가 이렇게 그래 아직은 눈물 날 만큼 서러움이 남은 게 다행인 것만 .. 카테고리 없음 2010.01.28
연분홍사랑 백남숙 히트곡 모음 01) 연분홍 사랑 02) 꽃잎 편지 03) 외로울거야 04) 잊었을거예요 05) 숙녀초년생 06) 생각나면 오겠지 07) 그머슴아 08) 사랑을 고백할까 09) 어머니 10) 버스정거장 11) 연포아가씨 12) 작은별 13) 첫사랑 14) 물새우는 해변 15) 가랑잎 하나 16) 창가에 내리는 17) 여자의 길 18) 별들의 속삭임 19) .. 노래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