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발바닥에 땀났다.
뭐 뛰어나녀서 아니고.
블질도 이제샤 제대로 돌아댕기고..ㅎ
오늘따라 늦게 출근했더니...
괜히 어수선해 가지고선...
오늘은 캐주얼하게 옷을 입었다.
청바지...운동화...속에 하얀 반팔면티..겉에 약간긴 청남방.
ㅎㅎ 나름....스포티하게 하려고..ㅋㅋ
원피스 정장입으려다가
머리 롤 마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그냥...대충 입었다...
머리는.......웨이브가 죽이는데
옷과는 전혀 안맞다..
그래도 뭐 어떠냐....라인이 살아있는데.ㅋㅋㅋ
블에 사람들이 날 안 보니...뭔 말인들 못하랴 ㅋㅋㅋ
맘껏 퍼질러 대야지...
각설하고
문젠 그것이 아니고.
아니 머리와 옷이 언밸런스 한껏까지 좋았는데.
아니 글쎄
오줌도 꾸우욱 참고........화장실 왔건만.
이런...............바지 앞자크가...........화알짝!!!!!!!!!
환장하긋네.....
이럴워째...........핑크팬티색깔 다보였는지.모르겠고
아이고........박사님이 이걸 봤으면 얼마나 속으로
콩깡콩깡 했을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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