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도

미야시로 2012. 5. 24. 09:47

ㅎㅎ 후배가 점심콜이 들어왔다....

이거 고민이다.....

 

뭘 먹어야 하는지.

여긴 정말로 먹을것이 너무 많은데

딱히 이거다라는것은.......

 

내 입맛이 G-Rall 같아서 그런지.

글쎄 뭘 먹어야 하는지.

 

어차피 점심안먹은 돈......기부하는것도 아니고

좀 생각해서 그럴싸 한것 먹어야 하는데

아침부터 해야 하는 일은 안하고

팔자좋은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다.

 

누릉지 백숙을 먹을까...........얼큰칼국수

아님 메밀국수.....그것도 아니면 칡냉면

또 그것도 아니면 설렁탕, 양이랑선지넣은 해장국

콩나물국밥,돈까지. 중식, 김밥, 떡볶이.....................등 따위따위

 

에라 모르겠다...............

내 눈에 젤 먼저띄는 음식 먹어야 겠다.

그럼 콩국수 인데.................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결혼식 했어요  (0) 2012.06.04
난 어제.............  (0) 2012.05.31
점심시간  (0) 2012.05.23
울 집 침대  (0) 2012.05.21
또 웃자  (0) 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