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93

호박죽

ㅎㅎ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갔다 지인께서 늙은 호박을 하나 주셨다 맷돌호박인데 속이완전 주황색인 아주 맛있는 호박을 주셨서 일요일 껍질을 까 놓고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끓였다 쌀가루도 있고 팥도 물에 담궈둬서 끓였는데 ㅎㅎ 맛이 참으로 좋다 설탕도 조금 넣었는데 호박이 워낙이 달아서 아침에 호박죽을 먹고 출근했는데 죽이 어디 요기나 되겠는가........9시30분인데 벌써 배 고프다. 그리고 야채를 다지고 호박, 양파, 당근 그리고 소고기갈은것 두부으깨고, 계란 두알 소금과 후추 넣고 치대서 부쳤는데 무쇠 냄비에 부쳤는데......왜케 타는지 소고기라 그런것인지 무쇠후라이팬이라 그런지..... 퇴근후 다시 잘 해봐야 겠다 그런데 금방 한것이라 그런지 맛이 너무 좋다 두개 먹었는데. 나머지는 남편 도시..

나의 이야기 2022.01.18

경주엘 갔던

지난 여름 경주 박물관에 갔다 코로나로 인해서 예약을 해야만이 들어갈 수 있었고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너무 더워서 그랬나 경주는 그전날 밤에 갔는데 비가 너무너무 내려서 도저히 운전을 할 수 없을정도로 내렸다 그래도 그 비를 뚫고 도착을 했는데 아침이 되니 언제 비가 왔냐라는 식으로 날씨가 쾌청했다 아침이 되니 아침밥을 먹으러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교동김밥집으로 갔는데 아침 8시인데도 줄을 서고 있었다 드뎌 나의 차례 김밥 두줄 그리고 잔치국수 한그릇 만오천 와우 너무 비쌌고,,,,,,,,,,,맛은 정말 없었다. 계란지단을 많이 넣은것 외는 다른 속재료도 없고 짜고 맛이 정말 없었다(속으로 갱상도 음식 이래서 없다는 평) 아침먹고, 경주빵 사고,ㅎㅎ이건 넘 달어 경주가서 음식 맛 없었서....

나의 이야기 2022.01.14

철원

강원도 철원 순담계곡인데 다리를 건너기 밑에서 바람이 불어와 속이 시원했다 사진 배치가 잘못되어 강원도 철원가는길에서 ㅎ 은하수 대교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곳 정말 멋있다 다리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신발신지 말고 걸어가라 해서 순담계곡 내가 가는날 잠깐 오픈을 해서 갔는데 입장료도 없이 정말 아름다운곳이다 지난가을에 8월에 갔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난 여지껏 강원도 철원하면 철원 오대미쌀과 그리고 군부대만 생각했는데 제2의 제주도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다..........8월에 가고 9월에 갔는데 어느 한곳이 관광지가 아닌곳이 없는것 같아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다. 우리 해외사는 블친들이 오시면 꼭 여길 내차로 관광해 드리고 싶다. 매운탕도 기가 막히고 맛있고 내가 사진만 몇개 올렸는데.....

나의 이야기 2022.01.13

블러그를 하는것은......,

블러그를 한지도 어언 몇십년인가 ㅎㅎ 모르겠다 아마도 20년은 넘을듯. 중간중간에 하다가 안하다가 친구들도 많은 대화를 했고 친구들도 만나곤 했다.......특히 해외에 계신분들...... 언제부턴가 그냥 내가 하고 싶은말을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막 싸질러대고 싶었다. 그리고 그때그때 그냥 남겨두고 싶은 모습이나 생각이나 글을 남기고 싶어서 요즘은 사진도 찍어서 올려놓고 싶고 누구에게 욕도 하고 싶고, 그냥 미운하는 사람에게 너 이렇게 살지마라 하고 싶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글만 올리면 밋밋해서 이쁘지 않은 사진도 올리고

나의 이야기 2022.01.07

옷 만프로 골프

ㅎㅎ 골프연습을 끝내고 남편이 핸드폰으로 찍어 줬다 왜냐면 옷은 프로 골프인데라고 놀리면서. 어제는 아주 쬐끔 좋아졌다고 칭찬을 해준다......ㅎㅎ ㅁ엇보다 내가 맘 속으로 내가 뭐 필드나갈것도 아니고 선수가 될것도 아니고 경쟁할것도 아니고 단지 건강때문에 운동하는건데 뭐 이깐것 갖고 내 돈주면서 스트레스를 받나라고 합리화하면서 열심히 휘둘러 댔더니......ㅎㅎ 칭찬들었다.

나의 이야기 2021.12.15

골프를 시작한지......,

10월에 골프를 시작했다. ㅎㅎ 울 동네에 그믈망 골프연습장과 사우나가 생겨 호기심에 들렀다. 사우나 가격이 15,000원 와우 장난이 아니다 나야 사우나를 별루 안 좋아해 그냥 그런가보다 했고 골프연습장은 어떤곳인가 하고 한번 둘러보고 에잇 한번 해보자 해서 한달치를 끊고, 레슨도 한달치 끊고 골프채는 초보자라 연습장에서 빌려준다하여 500,000을 내고 시작했는데 우선 한달치를 한것은 내가 재미 있고, 나한테 맞으면 골프채도 사고 한다고 시작했는데. ㅎㅎ의외로 재밌고 할 만한것 같아서 11월에는 본격적으로 일년치를 끊고 신발도 사고, 골프채도 사고. 옷도 좀 사고 레슨비며, 뭐며 이래저래해서 몇백이 들었다 딱 살림말아먹기 좋았다. 매일 가방들어주던 남편도 함께 시작하니 돈이 곱절이나........남편..

나의 이야기 2021.12.13

달력받으려고.

나의 사무실 윗분이 농협가서 달력을 받아오란다 그래서 내 말이 "문자가 왔어요?" 라고 했더니 안왔다고........누가 내게 문자를 보내주냐고 참으로 갑갑하다. 칠십평생 어찌 그리 살았는지. 삶에 대한 자신감이 없나보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들러 달려을 가져오란다 맡겨 놓은것처럼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면서 농협에 들렀더니..............세상에 언제가 부터 콬로나 땀시 9시30분에 문을 열고 3시30분에 닫는다고 아니 열 받는게 코로나감염자가 시간봐서 농협에 오냐고 홍보도 안된 상태에 농협 지네 멋대로 인것 같아 콜센터에 전화해서 지랄을 떨었다. 아니.........영엽시간을 그렇게 맘대로 바꾸냐고, 그럼 현관에 써 붙어 놔야 한다고 지랄을 떨고 보니 현관 한쪽에 아주 조그맣게 붙어 있다 솔직히 농..

나의 이야기 2021.12.08

강원도 원주 뮤지엄산 입니다

강원도에 있는 원주 뮤지엄산입니다 여길 꼭 한번 가보길....... 입장료가 장난이 아니고 커피, 샌드위치, 케잌 가격도 아니라 2사람이 갈 경우 최소 100,000원 잡아야 한다 물론 기름값, 톨비 이런것 빼고,,,,,,,,커피나 빵 종류 안드시더라도 어쨋건 점심식사는 해야 하니......... 각설하고 돈이 문제가 아니고, 건축이며, 우리에게 빛이 주어지는 신비함도 느낄것이며 건축기법이 남달라 꼭 한번 가서 보길 권하고 싶다.

나의 이야기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