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비가..................... 장난 아니게 나간다. 물론 꼭 해야 하는일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이달에 벌써 35만원............꼭 해야 하기 때문에 주저는 없었지만 월급쟁이 생활에 뻔한건데 예상치도 않게 돈이 나가니......... 난 이제 아들만 하나라.ㅋ 부모님들이야 나이 어릴때 돌아가셨서. 부고를 할 수 없는 .. 나의 이야기 2014.01.08
되어지는 이치에 감사를................... 2014년 청마해가 밝았다. ㅎㅎ 한살 더 먹었지.......근데.....배는 안부르고 처지기만 처져................피부가... 어제 1월1일..................참나 열라 상가집만 두군데............ 한집은 아주 젊은 사람 50살 한집은 82살...... 젊은사람은 울 성당에 나와는 친하다기보다는 그래도 나이가 같으니.. 나의 이야기 2014.01.02
목요일 마다 뭔일인지..........목요일 마다 눈이 내린다. 계속해서 3주째 진저리치게 내린다. 근데...........지금 안 내려. 원래 호랭이도 지말하면 온다하더만 ㅎㅎ 이눈이 양심이 있는지...........지금은 그쳤네. 난 원래 하늘에서 내리는것은 뭐든 다 싫다. 그중에서도 눈이 더 싫다............참 멋대가리 .. 나의 이야기 2013.12.26
시어머니의 첫생신........ 어제는 시어머니께서 고인이 되시고 첫 생신이였다. 49제도 지내지 않았다....불교의식라 해서. 헌데 젤 큰 형님께서(시누) 49제는 불교에서나 하는것이지만.........다 산사람 좋으라고 하는것이 좋다고 했는데........큰아빠가 마다했다...그래서 49제를 지내지않기로 한 반면 첫 생일을 지내.. 나의 이야기 2013.12.11
구유를 만들었어요 어제 주일................ 성당에서 구유를 만들었다. 연세가 많으시고, 새끼를 꼬을 줄 아시는분이 영을 엮고. 이영을 엮고........... 요즘은 짚을 구하기도 어렵다........그리고 요즘은 전부 기계로 벼를 베기 때문에 벼 길이도 전부 짧아서........새끼꼬는것도 여간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다.. 나의 이야기 2013.12.09
주말여행 연풍성지........ 이름이 참 이쁘다. 그리고 성지도 너무 아름답고. 충북괴산.........눈이 참으로 많이 내려 있었다 토요일 날이 좋아서 많은 눈이 녹아내리고. 땅도 질퍽하고 나무에 내려 앉은 눈이 녹아 내려 비가 내리는것 같았다. 남편과 둘이서 십자가의 길을 하고. 성지의 화장실 앞이 .. 나의 이야기 2013.12.02
정말 춥더라.............. 아침에 오늘 차를 가지고 갈까 말까....... 이러길...........30분 생각....... 티비의 연속극을 보면서.......이것 끝나면 몇시인데. 그럼 늦고......중간에 끝고 나오자니 아쉽고.. 이래저래 생각하다가.......오늘은 늦었지만 그냥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정류장까지 걸어가는데......오늘따라 유.. 나의 이야기 2013.11.18
제가 너무 예민한것일까요? 그저께 후배랑 저녁에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해서...........칼국수를 먹기로 했지요. ㅎㅎ 저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정말로 하루세끼 그걸 먹으라고 해도 다 먹을것입니다. 참으로 좋아합니다.... 저를 아는 사람은 밥 사주기 편하다고 합니다. 고민없이 그냥 칼국수 집으로 가면 되.. 나의 이야기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