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이제 삼월 말경인데 말이지... 다른해 같으면 꽃샘 추위니 뭐니 황사 해서 추운데......... 무슨 삼월초에 진달래가 피고 벗꽃이 피냐고요. 쑥도 채 올라오기전에 벗꽃이 피었다...... 조만간에는 목련도.......약간 응달에는 목련이 몽우리를 하고 있는데 정말로 너무 이쁘다.......사.. 나의 이야기 2014.03.28
쪽파 김치 요즘은 쪽파김치가 아주 맛이 좋다. 겨울내내 얼었던 땅속에서 다져져서 땅이 녹으면서 파릇파릇 생기있게 올라오는것이 어찌나 탱탱하고 빳빳한지...... 옆집에 한 뭉큼 줬다.........단으로 따지면 한 2단정도. 하우스에서 자란 쪽파는 싱싱하게는 보이지만 매가리가 없다...... 간이 베이.. 나의 이야기 2014.03.27
지천명이다. ㅎㅎ 내가 벌써 지천명이다. 뒤돌아보니............참 많은일도 했다. 결혼도 해서....잘생긴 아들도 낳았고..ㅎㅎ 말은 잘 안듣지만. 난 살아온것에 후회보다는 반성보다는 내 자신에게 칭찬을 하고 싶다. 물론 잘 살아와서가 아니고 지금 버젓이 성공한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 나의 이야기 2014.03.26
목욕탕에서............ 매주 토요일만 되면 목욕을 간다. 지난주도 여지없이..........그날이 아니면 가는 시간이 항상 일정하니.....만나는 사람도 그사람이 그사람. 매주 만나는 할머니 두분이 계시다. 그분들을 등을 밀어준다......난? 등 안 민다. 그분들에게.. 등 미는 기계가 있기 때문에......개운치는 않으나 그.. 나의 이야기 2014.03.11
내가 싫어하는 봄 봄.............내가 싫어하는봄 봄은 바깥 날씨는 따뜻해도.........실내는 정말로 춥다. 하지만 차안은 더워서 돌아가신다... 이렇게 들쭉날쭉한 기온변화와........올해는 미세먼지도 많다. 미세먼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한다. 난 봄이 싫어.........이래저래해서 연분홍치마 봄바람에 휘날리.. 나의 이야기 2014.03.04
전요 필기도구를 좋아해요..........그것도 연필을.......... 내자 젤 좋아하는 필기도구 나무 연필도 굉장히 좋아한다. 맨 위에 것은 고2때 산 샤프............지금도 항상 필통에 간직하고 다닌다. 저 샤프로 수학을 풀면 괜히 잘 풀리는것 같고 영어단어를 외우면 단어들이 쏙쏙이 암기가 잘되는것 같고. ㅎㅎ 그래서 공부를 잘 했느냐............절대 .. 나의 이야기 2014.02.25
난 따라쟁이 해질무렵의 블러그에서 보고 따라 했다. ㅎㅎ 집에 온 손님들이.....센스가 있다느니 감각이 있다느니..........ㅋㅋ 아 그래요...........감사합니다 라고........능청맞게 인사를 했다. ㅎㅎ 해질무렵님의 사모님에게 도용료를 드려야 하는지.......... 난? 따라쟁이다. !!!!!!!!!!!!!!!!!!!!!!!!!!!!!!!!!!!!.. 나의 이야기 2014.02.25
참으로 바빴다 정말로 많이 바빴다. 명절도 없이............. 에아이인지 뭔지 그것때문에....... 이번주 부터 한가해 진것 같은데. 정기총회다 뭐다 해서....... 그리고 신학기도 다가오고 이제 부터는 밀린일을 해야 하는데 머부터 해야 하는지. 그리고 미뤄 뒀던일이 뭔지 생각이 안나............ 아!!!!!!!!놔 .. 나의 이야기 2014.02.17
바쁘다......... 하지만 그래도 논다. 놀건 놀아야 한다...... 올해는 정말로 경제가 힘든지. 아직까지 선물이 하나도 없다. 아니면 바빠서 못 갖다 주는것인지.ㅎ 명절의 선물. 받으면 좋은데.........안줘서 못 받으면 내가 이렇게 뿐이 못살았나라는 생각.......ㅎㅎ 아마도 나도 주면 기대를 한다. ㅋㅋ 솔직.. 나의 이야기 2014.01.24
상투적인 댓글........... 난 상투적인 댓글이 싫다. 그래서 블러그에 방문하면 정말로 하고싶은말.......그런말 들을 적는다. 궁금한점......내가 생각하는점... ㅎㅎ 하지만 때로는 비위거슬러 뒤틀린말도 가끔 적을 때도 있다. 폄훼하는 그런글이라 생각안하는데. 글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달리할 수 있겠지만. 난 .. 나의 이야기 201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