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긴 힘 들었나봐 옷 사이즈가 맞지 않다. 아가씨때보다 더 말랐다. 근데..........나이살이 있었서 그런지 아가씨때보다는 날렵하고 세련된 몸매는 아니다. 물론 아가씨 사이즈랑 아줌마 사이즈는 다르다. 아가씨때 44에서 55 입었는데 지금은 아줌마사이즈 55 입는데도 낙낙하다. 청바지를 스키니로 샀는데.... 나의 이야기 2013.10.23
세상은 나에게 요즘 시간적 여유를 안 준다. 내가 뭘 밉보였는지............ 요즘은 참으로 시간이 나지 않는데 전국은 아니지만 경기권 변두리로 해서 이틀이 멀다해서 출장을 다니고...........출장 안가는 날은 그 다음 출장을 위해 준비해야 하고.......... 같은 사무실은 아니지만.........다른 사람.. 나의 이야기 2013.10.02
올만입니다. 오늘도.......조금 있다가 출장 나갑니다. 제가 무슨일을 하냐면..........다음에 상세히..ㅎㅎ 하지만 여름에는 죽고 싶어도 약 먹을 시간이 없었서...........못 죽습니다.ㅋ 그리고 요즘 경제가 워낙이 다들 악화라 해서........조의금 못낼가봐서 치치치 그래서 남에게 쓰는 돈은 없었도........... 나의 이야기 2013.08.21
요즘............ 정말로 많이 바빴다. 사적으로나 회사일로나.... 주말이면이면 주말대로 평일은 평일대로 출장 다니느라고. 그래서 집안에 밑반찬이라든가 반찬에 그리 신경을 못쓴다. 핑계같지만......... 내 남편은 도시락을 싸다닌다. 밖에서 남의 음식먹는것도 싫고 사 먹는것도 싫고 무엇보다 뭘 먹을.. 나의 이야기 2013.06.18
ㅎㅎ 자랑질을............. 우리나라 현실이고......(그건 거짓말이고) 나의 현실로 봐서는 그전의 차인 (쏘올)이 딱 안성맞춤인데. 요즘 집보다는 차에 더 주력을 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차가 제2의 안방이라고들 하면서........... 집은 그저그런대로 살지만 차 만큼은 좋은것으로 선호를 하는것 같더이다. 내 주변분들.. 나의 이야기 2013.05.27
콧바람 쐬고 왔다. 대진항 등대 앞에서 남편이 자기쪽 쳐다보래서 봤더니 핸드폰으로..ㅎㅎ 설정을 하고 찍었으면 좋았을걸......... 날씨가 너무 좋고 날짜도 너무 좋고. 그래서............큰 맘 먹고 강원도로.........드라이브 갔다. 나의 이야기 2013.05.20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당신을 생각해요...........라는 노래가사처럼 정말로 봄비가 내린다. 녹음이 짙어가는것에 목말라 함이 느껴졌는지 비가 봄비치는 좀 세차게 그리고 많이 내린다. 창밖의 비 떨어지는 물소리가 엇박자로 들리는것이 그다지 싫지 않은것은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이로소...... .. 나의 이야기 2013.05.10
횡설수설 된장국을 끓으면서 항상 갈등을 한다. 다시다를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넣으면 감칠맛이 나지만 넣지 않으면 좋은말로 맛이 담백하지만......ㅎㅎ 난 담백한 맛은 모르지만. 암튼 맛이 없다. 나를 비롯해 나의 가족은 맛에 대해 그리 예민하지 않다. 다시다를 넣으면 몸에 안좋고. 넣지 .. 나의 이야기 2013.04.30
꽃이 아무때나 핀다 여기 캠퍼스는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금요일은 세상에 시간때 별로 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퇴근무렵에는 완전 만개를 해서................절정을 이룬다. 벚꽃도 여러종류가 있더만 난 그중에서 어사화가 젤 이쁜것 같다. 누구의 말에 의하면 국립현충원이 어사화로 유명하다고........ 벚꽃이.. 나의 이야기 2013.04.22
새롭게 새롭게 기억이 되살아 난다. ㅎㅎ 낭만이 있고 감미로웠던것은 추억이고 아련이 떠오르거나...그냥 스쳐지나간것은 되살아나는것은 난 기억이라고 하고 싶다. 사월이 벌써 10일하고도 1일........ 난 사월이 되면 고3담 말씀이 생각난다. 물론 사월이 시작되는 1일...........만우절 역시 생각나지만 .. 나의 이야기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