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땜 강원도 제이슨가든에서 일차적으로 구경을 했다 어휴.......입장료 너무 비싸. 그리고 점심은 통나무집에서 닭갈비와 메밀국수. 맛이 아주 좋아서 2인분을 사서 집에 와서 아들에게 해줬는데.... 아들은 맛이 있다 하는데 ㅎㅎ 난 별루 였다. 왜 나에게는 모든 음식이 밖에서 먹고 맛이 좋아.. 나의 이야기 2017.07.14
... 앞으로 전기요금이 오른다 아무도 그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안 오르니 사람들의 관심은 그닥 크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지금의 사람들은 생각을 안한다. 그런데 원자력과 수력 발전이 힘들어지면 전기요금이 오른다는것은 왠만하면 알 상황인데... 환경운동가.. 카테고리 없음 2017.06.20
서글프다............... 세뇌교육이 참으로 모든 판단을 흐리게 한다. 아무 할일 없이 하루종일 뉴스나 종편을 보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자체가 다르다. 왜 그들은 의문을 안 갖고, 모든것을 보도 듣고 그대로 생각하는가 사람사는 세상은 상식이 있는데 말이다. 정말 답답하고 암울하다. 요즘 내로남불이 난발하.. 나의 이야기 2017.06.14
산책중........... 점심을 먹고 삼실 주변을 옆 삼실 친구들로 함께 산책을 했다 비가 오려는지 날씨는 꾸무리 한것이 영 아니였다 바람이 불어 모자를 쓰고, 햇볕은 없었지만 밖에 나가면 습관대로 썬그라스를 썻다. 아주 작은 호수이지만 이 호수한바퀴 도는데 걸어서 30분이고 걸음으로는 만보에 가.. 나의 이야기 2017.05.12
새로운 정부가 시작되고........ 어수선했던 나라정치가 끝난것 같은데 결코 그렇지만 않은것 같다. 나만 그런걸까? 대통령의 탄핵, 그리고 구속. 정치쪽으로 문외한 이지만, 솔직히 지금의 상태가 이해가 안간다. 정치가 법치를 다스리고,,,,,이런 모든것들이 일반인 나에게는 이해 할 수 가 없다. 선거가 끝나고, 청와대.. 카테고리 없음 2017.05.11
울 언니가 아프다. 나와는 거의 20년 차이가 나는 큰언니 우리집과 20분의 거리를 두고 산다. 엄마처럼 때로는 그 언니가 얄밉고 미워서 전화가 오면 받지도 않고, 찾아가지도 않았다. 하지만 또 만나면 언제 그랬냐 나에게 옷도 사주고 음식꺼리도 해주고 하지만 나 역시 언니에게는 정말 잘한다 내 스스로 .. 나의 이야기 2017.02.01
나도 나이가 들지만...... 요즘 새삼 느낀다. 왜 왜 왜 정년이 있는지를....... 그리고 왜 왜 왜 꼰대라는 소릴 듣는지 자기 본인의 생각이 일반화 된것처럼 생각하는 그 자체가 꼰대의 습성이다 이 양반은 귀를 잡셨다. 그래서 옆에서 이야기를 해도 못 알아듣는다 상대가 소릴를 크게하면 왜 크게하냐하고 조용히 부.. 나의 이야기 2017.01.26
난 법을 모르는데 그것도 상식적으로도 모른다. 어떻게 특검이 검찰이 수사한 기록을 가지고 수사를 단정짓는지 본인이 못 나온다고 하면.... 그런데 왜 최순실이는 다시 특검이 수사를 한다고. 아니 그렇게 공정성에 벗어나도 되는것인지 내가 최순실이가 잘했다는것은 아니고 특검이 편한대로 자기네가 .. 나의 이야기 2017.01.18
세상에서 젤 쉬운것은.......... 돈쓰는일 인것다. 그리고 젤 재밌는것 역시 돈쓰는일이고 무엇보다 자주 할 수 없는일이기에 더욱 그러한것 같다. 올해 나의 목표가 돈쓰는일 아니 내 옷을 안 사입는일인데........ ㅠㅠ 토요일에 그것이 무너지고 말았다 주말이면 여기저기서 핸드폰이 난리가 난다 80%세일이니 90%세일이.. 나의 이야기 2017.01.16
신부님을 모시러..... 지금 우리 성당에는 신부님이 부재중이시다. 피정을 하는기간이라 피정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제연수기간이라 연수를 하는것도아니고, 성당을 떠나계신다.........피정집에서. 성당의 내분의 문제로 신부님은 피정에 집에 계셨서 토요일 열렬신자들이 봉고차3대로 신부님을 모시러 갔다. .. 나의 이야기 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