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ㅗ 토요일 벚꽃 구경간다고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왔더만 영광백수해안도로에..... 벚꽃이 하도 좋다해서 그런데,,,,,,,그런데,,,,,,,그런데 꽃이 하나도 안피었어.ㅠㅠ 백수해안도록 노을전시관 앞에서 여기 사진에서는 별루이겠지만 완전 낭떠러지 임 아침 새벽에 5시에 만나서 가기로 했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9.04.01
봄에는 뭐니뭐니해도 쑥국이...... 어제 오후에 미사를 보고 나서 쑥을 캤다. ㅎㅎ 왜 쑥은 캔다고 하는지........ 차도 안다니는곳에 하지만 솔직히 미세먼지가 걱정이 되었지만 미세먼지가 안 앉는곳이 어디 있으랴.......... 에구 먹고 보자 쌀 뜬물을 받아서, 첫물이 아니고 두번째 헹군물 그리고 멸치와 된장을 풀고 끓였다 .. 나의 이야기 2019.04.01
얼갈이 물 김치... 일요일 오후 성당 다녀온후 점심을 메밀 칼국수를 먹고 솔뫼 성지를 다녀오면서 마트에 들러 얼갈이 2단을 샀다 찹쌀 가루로 엷게 물을 끓이고 난 원래 김치할때 밥을 갈아 넣거나 풀을 쑤서 넣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혹시 풋내가 날가봐서 찹쌀물을 끓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열무랑 함.. 나의 이야기 2019.03.25
날 위해 후리지아 꽃을 샀다 지난 금요일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어 서울에 갔다 금요일 저녁이라 차를 갖고 가지도 그렇고 마땅히 주차할때도 없어 그리고 무엇보다 사무실과 전철이 가깝고 모임장소도 전철역 옆이라 전철을 타고 갔는데 1호선을 탔으니. 신도림역에서 2호선 환승을 하는데 사람이 많아도 넘 많다. .. 나의 이야기 2019.03.25
카페에서 차 한잔.. 어제 늦은 오후 아니 저녁때 였지. 집에서 중국집에서 간짜장과 짬뽕을 시켜 먹었다 아들이 먹고 싶다고 짬뽕을 시켜달라해서 나도 간짜장이 먹고 싶어서 난 양이 작아서 두그릇 시켰다 더구다나 어제가 남편 생일이라서 국수를 먹으면 장수한다 해서 ㅎㅎ 아들이 잠바를 사달라해서 상.. 나의 이야기 2019.03.18
독 스모기(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요즘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오죽하면 그 미세먼지를 독 스모그라고 까지 한다. 정부에서는 애꿎은 서민들에게만 2.5톤 경우차라든가, 환경부장관은 말도 안되는 건설현장에서 먼지를 안나게 하라는둥, 서울 시장은 고등어를 튀겨서 그런다는둥, 참 말도 안되는 소릴 한다. 이 독스모.. 내가 생각하기에... 2019.03.08
짧은 여행 긴 여운 성당에서 가깝게 지내는 분과 갑자기 충청도의 당진에 있는 삼일포라는 작은 포구엘 갔다 갈매기들의 한가한 모습.ㅎㅎ 새우깡이라도 사올걸.... 뱃전에서 생선회를 바로 떠서 판다 그리고 소개해준 식당으로 가서 먹는데 우리 일행은 암수술한분이 계셨서 날것은 안먹기로 해서 그냥 구.. 나의 이야기 2019.02.25
조기(간하지 않은것)가 아닌 굴비(간 한것) 이 굴비를 10마리에 80,000원 짜리 70,000원에 샀는데 글쎄 내가 굴비 볼 줄몰라 그런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길이가 꼬리까지 15cm 꼬리 자르니 13cm 정도 난 좀 크고 살집은 많은걸 먹기 위해서 열마리짜리 샀다. 식구도 없다 보니.....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어봐야 맛 없을 것 같아서. ㅎㅎ .. 나의 이야기 2019.02.22
눈이 많이 온다. 출근길..........운동장인데 눈이 소복이 내렸는데 아무도 밟지 않았다. 차안에서 찍었음 왼쪽 건물이 선거 연수원 관공서는 조경을 잘 꾸며 놓은다. 오른쪽은 호수이고,,,,점심때 산책하는길 눈이 와서 그런지 새들도 안 보이는것 같다 ㅎㅎ 운전하면서 찍은거라 다리를 건너야 내 삼실. 이.. 카테고리 없음 2019.02.19
사진등록 영덕엘 갔다. 새벽 5시 출발해서 간간이 눈도 휘날렸다 영덕 강구항에 가서 3마리에 100,000원짜리 대게를 먹었다 쪄주는데 대게값의 10% 1인당 2,000원 하는 식당가서 먹었다 진짜 맛이 좋더라 달작지근한것이 탱글탱글한 살 ㅎㅎ 진짜 첨 먹어보는 대게....둘이 먹다가 둘다 죽어도 모르겠더.. 카테고리 없음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