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책을 아무리 많이 읽고 지식이 있고, 학벌이 있고, 돈이 있어도........ 어떤 어려운 상황이 막닥드려졌을때. 책을 많이 일고, 지식이 있어도 그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맞아 드리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 있을까? 난 책을 그닥 많이 읽지는 않았다. 내 남편역시 그렇고 내 아들역시 그렇다.....그렇다고 그들이 학벌이 좋은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 어떤 어려움이 있을때 참 슬기롭게 맞이 하는것을 보면, 인생이 살아가는데는 결코 학벌도 아니고 돈도 아니다. 난 중2때 선데이서울이라는 책을 첨 읽어 봤다. 그 책은 여자 연예인들이 수영복을 입고 온몸의 반은 노출을 하고 찍은 사진과 남녀간의 불륜의 사건,,,,사기 사건 순 그런 글들로만 쓰여져 있었는데 난 그 책을 읽고 사람이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