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에서 광주서 5.18 집회에 참석하려고 광주로 가면서 담양쪽으로 갔다 그전에는 광주사는 동안 담양엘 갔는데 좋았던 느낌이 있었서, 그때는 소쇄원으로 갔다 국도로 가니까 메타세콰이어길로 가니 참으로 좋았고 무엇보다 난 광주를 지나야 담양인줄 알았는데 ㅎㅎ 바보같이 요번에 새삼 알았.. 나의 이야기 2019.06.21
홍주 성지순례 충북 홍주 성지순례를 갔다 울 성당 레지오팀에서 ㅎ 난 레지오를 하지 않고 협조단원이다 레지오 단원들 보면 하나같이 봉사는 하지도 않고 초상이 난 집이 있으면 망자의 애도보다는 레지오 활동보고를 올리기 위해 장례식에 참여를 하더라 이거지 물론 개중에는 정말로 진심으로 고.. 내가 생각하기에... 2019.06.07
꽃비를 맞으러..... 일요일이 부활절. ㅎㅎ 난 부활하고 싶지 않았다. 성당 주방에서 봉사를 했다. 봉사라 해봐야 나는 그냥 보조 정도 토요일 부활 성야 미사를 보고 일요일은 미사를 안보고 음식준비하고 식사준비하고 그리고 좀 한가한 시간에 또 사제관에 와서 사진을 찍어 주었다. 토요일 못다한 사진을 .. 카테고리 없음 2019.04.22
나의 버릇 못된 버릇이 있다. 모든 음식을 먹으면 끝까지 먹질 못한다 양이 적든 많든간에......... 커피 한잔도 꼬오옥 이렇게 한 모금을 남긴다. 그래서 남편 마지막 원샷을 하고 밥을 먹든 간식을 먹든. 꼬오옥 한 입정도를 남겨서 언니한테 야단을 맞는다. 물론 지금은 고인이 된언니지만 그 언니.. 나의 이야기 2019.04.22
바빴어 무지! 우리집에서 가까운 산으로 쑥을 뜯으러 갔다 쑥을 뜯는 주변에 빨간 목련이 너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한컷했다.......지금 한창 피는 중이라 직접보면 사진보다 더더욱 이쁘다 4월하면 뭐니해도 목련이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사월의 노래"이다 박목월 의 시 쑥을 뜯고 오.. 나의 이야기 2019.04.15
출근길 벚꽃 아침 출근길...........주차장옆 차를 파킹하고 벚꽃나무를 찍었다. 아직은 덜 핀 나무인데.... 해마다 이 나무는 많은 사람들에게 꽃나무 모델짱이다. 나의 이야기 2019.04.10
부추 부침개 일요일에 로컬푸드에서 부추를 사왔다. 일반 마트에서 사면 하우스부추는 맥가리가 없다 하지만 노지 부추는 힘도 있고 맛과 향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봄에 첨 나는 부추라 몸에 좋다해서 좀 넉넉히 사서 김치도 하려 했더만 벌써 동이 나이 나서 한단만 샀다 그전에 울 엄마가 멸치 생.. 나의 이야기 2019.04.09
봄의 맛은 여윽시 달래여 ㅎ 완전 토종 달래를 캤다 ㅎㅎ 토종은 이렇게 밑 방울이 작고 맛이 좋다고 한다. 몇십년이 넘은 달래..... 달래는 번식력도 좋고 아뭐데서나 잘 자란다 한다. 달래 씻은 물을 흙에다 버리면 그 이듬해 달래가 난다고 한다. 일부 달래는 아침에 된장찌게 끓이면서 조금 넣고 나머지는 좀 짧게 .. 나의 이야기 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