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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한컷했는데 ㅎㅎ 추워도 너무 추워서 내가 사진 찍은 모습이 바짝 얼어있다. 명절 연휴6일을 놀았다.........너무 집에만 있는것 같아서 서울로 드라이브를 갔다.........근사한 카페가 있으면 들어가서 커피나 한잔 하려고........... 근데.........추워서 차에서 내리기도 싫고 꼼짝도 하기 싫어서 차에만 있으니..........서울온 목적이 상실되는것 같아 잠깐 산꼭대기 북악산 팔각정에서 내렸다 사람들도 꽤나 있었는데.......코로나 땀시.........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재수없이 걸리면 뭐 되는것 같아서 조심을 했다................여기서 5분동안 내려 사진 찍고 추워서 차에 바로 타고,,,,,,,,,,,,다시 집으로..

나의 이야기 2022.02.03

명절

울 동네 꽈배기도너츠 만드는 카페 퇴근후 구정전 냉이 나물을 세번 먹으면 몸에 좋다해서 다리 쩍 벌리 냉이캐는 나 낼 지나면 명절 연휴.........아우 신나. 왜케 명절이 기다려지는지........뭐 특별히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는것도 아닌데 울 시대는 모든 제사를 절에 모셔두고 있다 요즘은 코로나 시대라 모이지 않는다 그래서 음식도 따로 하지도 않고, 명절 전날 젤 큰 시아주버님이 문자가 온다 이번 설에는, 이번 추석에는.......어느절 몇시부터 몇시까지 가서 참배를 하고 오란다. 명절에도 몇시 만나서 함께 하자고도 안하고 각자 알아서 참배를 하라고, 그래서 우리는 성당에 다니는 관계루 절에도 안가고 해서. 성당에다 위령미사를 올렸는데 코로나로 나가지도 않지만, 종교단체가 이제는 썩어서 시구창이 되..

카테고리 없음 2022.01.27

닭 가슴살

닭 가슴살 튀김중 골프하느라 수억 들어간다 잘하지도 못하면서 말이지 근력이 부족하다고 피티를 받으라 해서 몇 십만원 들여서 피티를 시작했는데 피티선생이 나보고 살을 찌우라면서 식단을 알려줬는데 닭가슴살과 가지 그리고 버터를 많이 먹으라 해서 조르르 코스트코에 가서 가슴살을 사왔는데 와우 보기만해도 질렸다 그런데..........닭가슴살을 삶으니........냄새가 아우 그래서 닭가슴살을 배와 양파, 그리고 소금 후추를 넣고 재워뒀다가 밀가루 묻히 계란 입히고 빨가루를 덧 입혀 일요일 아침에 튀겼다 케이준 샐러드를 해서 먹었다. 근데.......저 사진에 튀김을 가루로 잘라서 두서너개 먹었더니............냄새가 이 무놈의 코..........정말............. 결국 남편이 다 먹었다. ㅎ

카테고리 없음 2022.01.24

속상했던

울 동네 돔 경기장.........드라이브 가려고 수소 넣으러 왔다 한장 내가 주로 싸 먹는 김밥 맨날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간다. 담에 잘 정리해서......, 요즘 남 안하는 골프하는것도 아닌데 골프때문에 속이 너무 상해서 울지경이였다 아니 해도해도 늘지가 않으니. 한편으로 내가 뭐 선수로 데뷔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들과 어울려 필드에 나갈것도 아닌데 안되면 어때서.......그냥 단지 저녁 먹고 두시간 운동하는셈 치고 다른 운동보다는 골프가 육체적으로 덜 힘든것 한다고 생각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근데..........맘이 너무 상한다... 옆사람들 보라고 운동하러 다니는것도 아닌데 그 사람들에게 창피하기도 하고 거금들인 레슨선생에게 창피하고 내가 잘하면 뭐 하러 레슨을 받으며 선생들도 역시 나 ..

나의 이야기 2022.01.21

호박죽

ㅎㅎ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갔다 지인께서 늙은 호박을 하나 주셨다 맷돌호박인데 속이완전 주황색인 아주 맛있는 호박을 주셨서 일요일 껍질을 까 놓고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끓였다 쌀가루도 있고 팥도 물에 담궈둬서 끓였는데 ㅎㅎ 맛이 참으로 좋다 설탕도 조금 넣었는데 호박이 워낙이 달아서 아침에 호박죽을 먹고 출근했는데 죽이 어디 요기나 되겠는가........9시30분인데 벌써 배 고프다. 그리고 야채를 다지고 호박, 양파, 당근 그리고 소고기갈은것 두부으깨고, 계란 두알 소금과 후추 넣고 치대서 부쳤는데 무쇠 냄비에 부쳤는데......왜케 타는지 소고기라 그런것인지 무쇠후라이팬이라 그런지..... 퇴근후 다시 잘 해봐야 겠다 그런데 금방 한것이라 그런지 맛이 너무 좋다 두개 먹었는데. 나머지는 남편 도시..

나의 이야기 2022.01.18

경주엘 갔던

지난 여름 경주 박물관에 갔다 코로나로 인해서 예약을 해야만이 들어갈 수 있었고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너무 더워서 그랬나 경주는 그전날 밤에 갔는데 비가 너무너무 내려서 도저히 운전을 할 수 없을정도로 내렸다 그래도 그 비를 뚫고 도착을 했는데 아침이 되니 언제 비가 왔냐라는 식으로 날씨가 쾌청했다 아침이 되니 아침밥을 먹으러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교동김밥집으로 갔는데 아침 8시인데도 줄을 서고 있었다 드뎌 나의 차례 김밥 두줄 그리고 잔치국수 한그릇 만오천 와우 너무 비쌌고,,,,,,,,,,,맛은 정말 없었다. 계란지단을 많이 넣은것 외는 다른 속재료도 없고 짜고 맛이 정말 없었다(속으로 갱상도 음식 이래서 없다는 평) 아침먹고, 경주빵 사고,ㅎㅎ이건 넘 달어 경주가서 음식 맛 없었서....

나의 이야기 2022.01.14

철원

강원도 철원 순담계곡인데 다리를 건너기 밑에서 바람이 불어와 속이 시원했다 사진 배치가 잘못되어 강원도 철원가는길에서 ㅎ 은하수 대교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곳 정말 멋있다 다리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신발신지 말고 걸어가라 해서 순담계곡 내가 가는날 잠깐 오픈을 해서 갔는데 입장료도 없이 정말 아름다운곳이다 지난가을에 8월에 갔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난 여지껏 강원도 철원하면 철원 오대미쌀과 그리고 군부대만 생각했는데 제2의 제주도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다..........8월에 가고 9월에 갔는데 어느 한곳이 관광지가 아닌곳이 없는것 같아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다. 우리 해외사는 블친들이 오시면 꼭 여길 내차로 관광해 드리고 싶다. 매운탕도 기가 막히고 맛있고 내가 사진만 몇개 올렸는데.....

나의 이야기 2022.01.13

블러그를 하는것은......,

블러그를 한지도 어언 몇십년인가 ㅎㅎ 모르겠다 아마도 20년은 넘을듯. 중간중간에 하다가 안하다가 친구들도 많은 대화를 했고 친구들도 만나곤 했다.......특히 해외에 계신분들...... 언제부턴가 그냥 내가 하고 싶은말을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막 싸질러대고 싶었다. 그리고 그때그때 그냥 남겨두고 싶은 모습이나 생각이나 글을 남기고 싶어서 요즘은 사진도 찍어서 올려놓고 싶고 누구에게 욕도 하고 싶고, 그냥 미운하는 사람에게 너 이렇게 살지마라 하고 싶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글만 올리면 밋밋해서 이쁘지 않은 사진도 올리고

나의 이야기 2022.01.07

떡 썰기

지인이 묵은 쌀을 줘서 가래떡을 해 놨다. 토요일 내장고에 넣어 굳혀....어제 저녁에 남편과 함께 썰었다 잘 굳혀져 썰기 편했다 방앗간에서 썰어보면 편하긴 하지만 돈도 들고 무엇보다 떡을 많이 빼 먹는것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썰어야 더 맛이 좋은것 같다 내가 하는말이 방앗간에서 떡을 빼는것 같다고 말하면 남편은 승질을 내면서 갖다주말고,,,,,,,그렇게 못 믿으면 아예 하지말라고. 치치치............방앗간에서 쌀 한말을 맡기고 떡을 해서 썰어까지 달라고 하면...........딱 한말짜리 상자에 넣어 주는데 내가 썰면 한말하고도 거의 한말 더 나오는것은 기정사실이다 각설하고 아니 근데 떡 길이도 들쭉날쭉, 간식으로 먹게 자른것도 아니고 가래떡으로 떡국떡으로 자르게 한것도 아니고,,,,,..

카테고리 없음 2021.12.29

호두까기 인형

12월25일 ㅎㅎ 나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남편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유니버셜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발레를 보러갔다 그냘 정말로 정말로 추웠다. 난 공연이 끝나고, 인형이 사고 싶었다 내가 인형을 산다고 하니 남편이 하는말이 나이가 낼 모레면 환갑인 사람 인형산다고. ㅎ 난 그래도 많은 인파를 물리치고 인형을 샀다 그 인형을 사면서 인형으로 호두를 깔 수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다들 웃음바다가 되어 난 바보아닌 바보 ㅎㅎ 그런데 유럽에서는 인형으로 호두를 깐다고 우리나라만 그냥 인형이라고. 코로나로 인해 현관에서는 QR마크 찍는다는둥 좌석도 2인 이상 한자리 띄고 하면서 극장에 들어갈때는 나올때는 한꺼번에 몰려 아수라장. 형식적인 코로나 대응에 기가 막혔다.

카테고리 없음 2021.12.28